풀(草部)

관동화(款冬花)

한닥터 2011.11.17 조회 수 383 추천 수 0
◈ 款冬花 ○ 性溫味辛甘無毒潤肺消痰止咳嗽治肺?肺癰吐膿血除煩補勞 ○ 根紫色莖靑紫葉似??十一月十二月雪中出花紫赤色 ○ 百草中惟此不顧氷雪最先春氷雪中亦生花十一月採花陰乾或云正月旦採之花半開者良如已芬芳則都無力[本草] ○ 一名顆冬治嗽之最要者也去枝用[入門] ○ 本經云生我國今無之[俗方]

☞ 관동화(款冬花) ○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맵고 달며[辛甘] 독이 없다. 폐를 눅여 주고 담을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하고 폐위(肺?)와 폐옹(肺癰)으로 피고름을 뱉는 것을 낫게 하며 번열을 없애며 허로를 보한다. ○ 뿌리는 자줏빛이고 줄기는 푸른 자줏빛이며 잎은 비해(??)와 비슷하다. 음력 11월, 12월에 눈 속에서 붉은 자줏빛의 꽃이 핀다. ○ 모든 풀 가운데 이 풀만이 눈 속에서도 봄기운을 가장 먼저 맞는다. 눈 속에서도 꽃이 핀다. 음력 11월에 꽃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혹은 음력 정월에 일찍이 따는데 꽃이 절반쯤 핀 것이 좋다. 만일 활짝 피면 약의 효과가 전혀 없다[본초]. ○ 일명 과동(顆冬)이라고도 하며 기침을 낫게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약이다. 가지를 버리고 쓴다[입문]. ○ 『신농본초경』에는 우리나라에서 난다 하였는데 지금은 없다[속방]. 
관련된 글
  1. 명의방론 관동화(款冬花)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나무[木部]] 자광(紫?) 8
[풀(草部)] 상산(常山) 13
[풀(草部)] 관중(貫衆) 13
[돌[石部]] 증청(曾靑) 13
[돌[石部]] 석담(石膽) 14
[풀(草部)] 산막(酸摸) 15
[풀(草部)] 여여(?茹) 15
[나무[木部]] 종려피(棕櫚皮) 15
[풀(草部)] 속수자(續隨子) 16
[풀(草部)] 목적(木賊, 속새) 16
[풀(草部)] 백급(白及 ) 17
[풀(草部)] 등심초(燈心草, 골풀) 17
[풀(草部)] 초호(草蒿, 제비쑥) 18
[나무[木部]] 조등(釣藤, 조구등) 18
[풀(草部)] 마편초(馬鞭草) 19
[나무[木部]] 원화(?花) 19
[돌[石部]] 자황(紫黃) 20
[풀(草部)] 대황(大黃) 21
[나무[木部]] 목별자(木鼈子) 21
[풀(草部)] 사함(蛇含, 사함초) 22
[풀(草部)] 상륙(商陸, 자리공) 22
[풀(草部)] 하고초(夏枯草, 꿀풀) 22
[풀(草部)] 양척촉(羊?? , 철쭉꽃) 23
[풀(草部)] 천남성(天南星) 23
[나무[木部]] 무환자피(無患子皮) 23
[돌[石部]] 염정(鹽精) 23
[나무[木部]] 백랍(白蠟) 24
[돌[石部]] 홍반(紅礬) 24
[돌[石部]] 방해석(方解石, 차돌) 24
[풀(草部)] 정력자(??子, 꽃다지씨)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