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홍남화(紅藍花, 잇꽃) 홍남묘(紅藍苗, 잇꽃싹) 홍남자(紅藍子, 잇꽃씨)

한닥터 2011.11.17 조회 수 374 추천 수 0
◈ 紅籃花 ○ 닛性溫味辛無毒主産後血暈腹內惡血不盡絞痛胎死腹中 ○ 卽今紅花也以染眞紅及作?脂葉似籃故有籃名[本草] ○ 紅花入藥只二分則入心養血多用則破血又云多用破血少用養血[丹心]

☞ 홍남화(紅藍花, 잇꽃) ○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매우며[辛] 독이 없다. 몸푼 뒤의 혈훈(血暈)과 뱃속에 궂은 피[惡血]가 다 나가지 못하여 쥐어 트는 듯이 아픈 데와 태아가 뱃속에서 죽은 데 쓴다. ○ 즉 지금의 홍화(紅花)이다. 이것으로 진홍색으로 물들이며 연지를 만든다. 잎은 쪽(藍)과 비슷하기 때문에 쪽 '남(藍)'자를 붙인 것이다[본초]. ○ 잇꽃을 약에 넣을 때에 0.8g이면 심(心)에 들어가서 양혈(養血)하고 많이 쓰면 피를 헤친다. 또 많이 쓰면 피를 헤치고[破] 적게 쓰면 보혈(補血)한다고 한다[단심]. 

◈ 苗 ○ 搗付遊腫

☞ 홍남묘(紅藍苗, 잇꽃싹) ○ 짓찧어서 유종(遊腫)㈜에 붙인다. [註] 유종(遊腫) : 피부병의 한 가지. 다
발성 피하농양을 말한다고 본다. 

◈ 子 ○ 主天行瘡疹不快出

☞ 홍남자(紅藍子, 잇꽃씨) ○ 마마와 홍역 때 구슬과 꽃이 시원이 돋지 않는 것을 나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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