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목단(牧丹, 모란뿌리)

한닥터 2011.11.17 조회 수 414 추천 수 0
◈ 牧丹 ○ 모란?불휘겁질性微寒味辛苦無毒除?堅瘀血治女子經?不通血瀝腰痛落胎下胞衣産後一切血氣療癰瘡排膿消撲損瘀血 ○ 卽牧丹花根也生山中單葉者佳二月八月採根銅刀劈去骨陰乾[本草] ○ 入足少陰手厥陰治無汗之骨蒸能瀉陰中之火酒拌蒸用白者補赤者利[入門]

☞ 목단(牧丹, 모란뿌리) ○ 성질은 약간 차며[微寒] 맛은 쓰고 매우며[苦辛] 독이 없다. 단단한 징가[?堅]와 어혈(瘀血)을 없애고 여자의 월경이 없는 것과 피가 몰린 것[血瀝], 요통을 낫게 하며 유산시키고 태반을 나오게 하며 몸푼 뒤의 모든 혈병(血病), 기병(氣病), 옹창(癰瘡)을 낫게 한다. 고름을 빨아내고 타박상의 어혈을 삭게 한다. ○ 즉 모란꽃뿌리이다. 산에서 자라는데 꽃이 외첩(單葉)인 것이 좋다. 음력 2월, 8월에 뿌리를 캐 구리칼로 쪼개서 심을 버리고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 족소음과 수궐음경에 들어간다. 땀이 나지 않는 골증(骨蒸)을 낫게 하고 음(陰) 속의 화(火)를 사한다. 술에 버무려 쪄서 쓴다. 흰 것은 보하고 붉은 것은 잘 나가게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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