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針灸)

침을 놓는 데는 유능한 의사와 서투른 의사가 있다는 데 대하여[鍼有上工中工]

한닥터 2011.11.17 조회 수 436 추천 수 0
◎ 鍼有上工中工 ○ 上工治未病中工治已病者何謂也曰所謂治未病者見肝之病則知肝當傳之於脾故先實其脾氣無令得肝之邪也故曰治未病焉中工見肝之病不曉相傳但一心治肝故曰治已病也[難經]

☞ 침을 놓는 데는 유능한 의사와 서투른 의사가 있다는 데 대하여[鍼有上工中工] ○ 유능한 의사는 병이 생기기 전에 치료하고 서투른 의사는 병이 이미 생긴 것을 치료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무슨 말인가. 병이 생기기 전에 치료한다는 것은 간에 병이 생기면 간병은 응당 비에 전한다는 것을 알고 먼저 그 비의 기를 실하게 하여 간의 사기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을 병이 생기기 전에 치료한다고 한다. 서투른 의사는 간에 병이 생긴 것을 보고 그것이 전해가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열심히 간만 치료하는 것을 이미 병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고 한다[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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