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針灸)

경맥의 병에는 시동병과 소생병이 있다는 데 대하여[脈病有是動有所生病]

한닥터 2011.11.17 조회 수 707 추천 수 0
◎ 脈病有是動有所生病 ○ 難經曰經脈有是動有所生病一脈輒變爲二病者何也然經言是動者氣也所生病者血也邪在氣氣爲是動邪在血血爲所生病氣主?之血主濡之氣留而不行者爲氣先病也血滯而不濡者爲血後病也故先爲是動後爲所生病也

☞ 경맥의 병에는 시동병과 소생병이 있다는 데 대하여[脈病有是動有所生病] ○ 『난경』에는 경맥에 시동병(是動病)이 있고 소생병(所生病)이 있다는 데 한 경맥에 갑자기 두 개의 병이 생기는가고 하였다. 그것은 『내경』에 "시동병은 기병이고 소생병은 혈병이다"라고 한 것과 같이 사기가 기에 있으면 시동병이 되고 사기가 혈에 있으면 소생병이 된다. 기는 숨쉬는 것을 주관하고 혈은 축이는 것을 주관하는데 기가 머물러 있으면서 돌아가지 못하면 기가 먼저 병이 들고 혈이 막히어 축여 주지 못하면 혈이 후에 병이 된다. 그러므로 먼저 시동병이 되고 다음에 소생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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