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針灸)

12경맥의 혈과 기가 많고 적은 것[十二經血氣多少]

한닥터 2011.11.17 조회 수 278 추천 수 0
◎ 十二經血氣多少 ○ 夫人之常數太陽常多血少氣少陽常多氣少血陽明常多血多氣厥陰常多血少氣少陰常多氣少血太陰常多氣少血此天之常數也 ○ 故曰刺陽明出血氣刺太陽出血惡氣刺少陽出氣惡血刺太陰出氣惡血刺厥陰出血惡氣刺少陰出氣惡血也[靈樞] ○ 足陽明太陰爲表裏足少陽厥陰爲表裏足太陽少陰爲表裏手陽明太陰爲表裏手少陽心主爲表裏手太陽少陰爲表裏也[靈樞]

☞ 12경맥의 혈과 기가 많고 적은 것[十二經血氣多少] ○ 정상적인 사람의 태양경에는 늘 혈이 많고 기가 적으며 소양경에는 늘 기가 많고 혈이 적다. 양명경에는 늘 혈도 많고 기도 많다. 궐음경에는 늘 혈이 많고 기가 적으며 소음경에는 늘 기가 많고 혈이 적으며 태음경에도 기가 많고 혈이 적다. 이것은 정상적인 기준이다. 그러므로 양명경에 침을 놓을 때에는 혈과 기를 다 빼고 태양경에 침을 놓을 때에는 혈을 빼고 기는 나오지 못하게 하며 소양경에 침을 놓을 때에는 기는 빼고 혈은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태음경에 침을 놓을 때에는 기는 빼고 혈은 나오지 못하게 하며 궐음경에 침을 놓을 때에는 혈은 빼고 기는 나오지 못하게 하고 소음경에 침을 놓을 때에는 기는 빼고 혈은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영추]. ○ 족양명경과 족태음경이 서로 표리관계에 있고 족소양경과 족궐음경이 서로 표리관계에 있다. 또한 족태양경과 족소음경이 표리관계에 있고 수양명경과 수태음경이 표리관계에 있다. 수소양경과 수궐음심포경이 표리관계에 있고 수태양경과 수소음경이 표리관계에 있다[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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