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針灸)

대접경(大接經)

한닥터 2011.11.17 조회 수 519 추천 수 0
◎ 大接經 ○ 經曰留瘦不移節而刺之使十二經無過絶假令十二經中是何經絡不通行當刺不通凝滯經俱令氣過節無問其數以平爲期 ○ 大接經治中風偏枯從陽引陰從陰引陽皆取十二經井穴也[綱目]

☞ 대접경(大接經) ○ 『내경』에 사기가 머물러 있으면서 옮겨가지 않을 때에는 몰린 곳을 찾아서 침을 놓으라고 하였는데 그것은 기가 끊어지지 않게 하라는 것이다. 가령 12경맥 가운데서 어느 한 경락이 막혔으면 막힌 경락을 찾아서 침을 놓아 경락으로 기가 그곳(막힌 곳)을 잘 통하게 하는 것인데 그 횟수에 관계없이 나을 때까지 해야 한다. ○ 대접경은 중풍으로 반신을 쓰지 못하는 것을 치료할 때 양으로부터 음을 끌어오고 음으로부터 양을 끌어오는 방법이다. 어느 것이나 다 12경맥의 정혈을 쓴다[강목].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나무[木部]] 빈랑(檳郞 ) 69
[나무[木部]] 위모(衛矛) 70
[돌[石部]] 자석모(磁石毛, 지남석털) 70
[금속[金部]] 철분(鐵粉) 70
[채소(菜部)] 현경엽( ?莖葉, 비름의 줄기와 잎) 71
[채소(菜部)] 백개(白芥, 흰겨자) 71
[채소(菜部)] 사근(渣芹) 71
[풀(草部)] 모향화(茅香花) 71
[풀(草部)] 초과(草果) 71
[나무[木部]] 혈갈(血竭) 71
[금속[金部]] 침사(鍼砂) 71
[풀(草部)] 촉칠(蜀漆) 72
[풀(草部)] 백두옹(白頭翁, 할미꽃뿌리) 72
[나무[木部]] 곽향(藿香) 72
[나무[木部]] 춘목엽(椿木葉, 춘나무잎) 72
[나무[木部]] 대풍자(大風子) 72
[채소(菜部)] 사과(絲瓜, 수세미) 74
[나무[木部]] 대복피(大腹皮) 74
[돌[石部]] 흑반(黑礬) 74
[채소(菜部)] 고거근(苦?根, 고거뿌리) 75
[풀(草部)] 천웅(天雄) 75
[나무[木部]] 송연묵(松烟墨) 75
[풀(草部)] 육두구(肉豆?) 76
[풀(草部)] 패천공(敗天公) 76
[나무[木部]] 죽력(竹瀝, 참대기름) 76
[풀(草部)] 야자고(野茨菰) 77
[채소(菜部)] 해조(海藻, 듬북) 78
[풀(草部)] 정중태(井中苔, 우물 속의 이끼) 78
[돌[石部]] 녹반(綠礬) 78
[풀(草部)] 청포(靑布, 쪽물들인 천)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