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질환(脣疾患)

웅이아빠 2009.05.28 조회 수 2774 추천 수 0

순질환(脣疾患)

순질환은 아래와 같이 분류한다.

① 순창(脣瘡) : 상하순 혹은 구각이 건조하며 미세한 소포와 동통, 소양, 궤란이 발생되어 황수가 흐르고 결가가 나타나는 현상. (포함 ; 순풍 (순고, 순조열, 순종열))

② 순저(脣疽) : 초기 갈색의 속립과 같은 것이 나타났다가 점차 흑색으로 변하면서 커지며, 동통과 소양감을 지각하지 못하고 악취가 난다. 또한 입술 자체가 철판과 같이 딱딱해지고 궤양이 나타나기도 한다.

③ 순정(脣?) : 구각의 양방 혹은 상하순에 정창이 발생되는 것이다. 분류는 취각에 나타나 장구를 하지 못하면 쇄구정, 순릉편리에 나타나 순이 외번되면 반순정, 인중의 상부에 있으면 용순정, 인중의 양방에 있으면 호순정, 순중에 일점의 홍황색의 소포가 있고 화와 같은 염색을 보이면 화염정으로 나누었다.

④ 견순(繭脣) : 순이 종대되고 백피처럼 추열되어 잠견상을 띠며, 구가 긴하게 되어 구가 창하지 못하여 수장 및 음식불입이 되는 것으로 순긴, 견순풍, 심순, 긴순이라 한다. 또한 구순이 긴소하게 된다 하여 월궐창, 충식창, 안래창이라고도 한다.

⑤ 순풍(脣風)

⑥ 순긴(脣緊)

⑦ 순종(脣腫) : 순이 종대된 것으로 주로 종대와 창양이 함께 나타난다.

⑧ 순미(脣?)

⑨ 순균(脣菌)

⑩ 순생백점(脣生白點)

⑪ 순갑청(脣甲靑)

⑫ 순반(脣反) : 비위의 기혈이 순부에 충일하지 못하여 구순이 권축되나 인중은 도리어 풍만해지는 것을 말한다.

⑬ 순홍(脣紅)

⑭ 순황(脣黃)

⑮ 순양(脣痒)

? 순조열(脣燥熱)

? 순윤동(脣?動)

? 순축(脣縮)

? 순청자(脣靑紫) : 구순에 청심자 혹은 청담자색을 띠는 것으로 구순청 또는 조갑과 겸하여 청색을 보인다 하여 순갑청이라 한다. 주로 병이 위급한 상태에서 발생된다.

? 순열(脣裂) : 순의 기육 파열되는 것으로 순초, 순조열, 순종열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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