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春雨水 ○ 졍월처엄온빋믈卽正月雨水也以器盛接煎藥服之令人陽氣上升[入門] ○ 正月雨水夫妻各飮一盃還房當卽有子神效[本草] ○ 其性始得春升生發之氣故可以煮中氣不足淸氣不升之藥也[正傳] ○ 淸明水及穀雨水味甘以之造酒色紺味烈可儲久[食物]
☞ 춘우수(春雨水,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 음력 정월에 처음으로 내리는 빗물을 그릇에 받아서 거기에 약을 달여 먹으면 양기가 위로 오르게 된다[입문]. ○ 음력 정월에 처음으로 내리는 빗물을 부부가 각각 1잔씩 마시고 성생활을 하면 임신하게 된다[본초]. ○ 이 물은 오르고 퍼지는 기운을 처음으로 받은 것이기 때문에 중기(中氣)가 부족하거나 청기(淸氣)가 오르지 못하는 데 먹는 약을 달일 수 있다[정전]. ○ 청명에 내리는 빗물이나 곡우에 내리는 빗물은 맛이 단데 이 물로 술을 빚으면 술이 감빛이 나게 되고 맛도 대단히 좋다. 그리고 오랫동안 둬둘 수 있다[식물].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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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 [탕액편] 얼미(蘖米, 조길금) | 520 |
359 | [탕액편] 갱미(粳米, 멥쌀) | 693 |
358 | [탕액편] 진름미(陳?米, 묵은 쌀) | 592 |
357 | [탕액편] 나미(?米, 찹쌀) | 591 |
356 | [탕액편] 청량미(靑粱米, 생동쌀) | 621 |
355 | [탕액편] 황량미(黃粱米) | 487 |
354 | [탕액편] 백량미(白粱米) | 415 |
353 | [탕액편] 서미(黍米, 기장쌀) | 760 |
352 | [탕액편] 단서미(丹黍米, 붉은 기장쌀) | 468 |
351 | [탕액편] 출미(?米, 찰기장쌀) | 671 |
350 | [탕액편] 소맥(小麥, 밀) | 654 |
349 | [탕액편] 면(麵, 밀가루) | 486 |
348 | [탕액편] 국(麴, 누룩) | 329 |
347 | [탕액편] 신국(神麴, 약누룩) | 401 |
346 | [탕액편] 부(?, 밀기울) | 357 |
345 | [탕액편] 부소맥(浮小麥, 밀쭉정이) | 494 |
344 | [탕액편] 소맥묘(小麥苗, 갓 돋은 밀싹) | 442 |
343 | [탕액편] 소맥노(小麥奴, 밀깜부기) | 342 |
342 | [탕액편] 대맥(大麥, 보리) | 551 |
341 | [탕액편] 광맥(?麥, 겉보리) | 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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