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玉井水 ○ 옥나??셔??믈性平味甘無毒久服令人體潤毛髮不白出諸有玉處山谷中山有玉則草木潤猶潤於草木何況於人乎今人近山多壽者豈非玉石之津乎[本草]
☞ 옥정수(玉井水, 옥이 있는 곳에서 나오는 샘물)
○ 성질은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오랫동안 먹으면 몸이 윤택해지고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는다. 이것은 산골짜기의 옥이 있는 곳에서 나오는 물을 말한다. 산에 옥이 있으면 풀과 나무에도 윤기가 돈다. 이처럼 풀과 나무에도 윤기가 돌게 하는데 어찌 사람을 윤택해지게 하지 않겠는가. 산에 사는 사람이 오랫동안 사는 것은 옥돌의 진액을 먹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본초].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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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탕액편] 자아(慈鴉, 갈까마귀) | 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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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탕액편] 이색(耳塞, 귀지) | 465 |
229 | [탕액편] 해마(海馬) | 464 |
228 | [탕액편] 오공(蜈蚣, 지네) | 464 |
227 | [탕액편] 두구(頭垢, 머리때) | 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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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탕액편] 율자(栗子, 밤) | 462 |
223 | [탕액편] 달간(獺肝) | 461 |
222 | [탕액편] 구인(?蚓, 지렁이) | 461 |
221 | [탕액편] 행핵인(杏核仁, 살구씨) | 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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