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대맥얼(大麥蘖, 보리길금)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424 추천 수 0
◈ 大麥? ○ 보릿기룸性微煖(一云溫)味甘?無毒能消化宿食去心腹脹滿溫中下氣開胃止?亂破?結能催生落胎久食消腎不可多食[本草] ○ 不以理生芽爲?[入門] ○ 大麥水漬候芽生急暴令乾用可作飴糖[日用] ○ 麥?行上焦滯血宿食腸鳴溫中消穀[醫鑑] ○ 入藥炒黃杵細取?用之[湯液]

☞ 대맥얼(大麥蘖, 보리길금)

○ 성질이 약간 따뜻하다[微煖](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이 달면서[甘] 짜고[?] 독이 없다. 소화가 잘 되게 하여 오랜 체기를 없애고 명치 아래가 불러 오르면서 그득한 것[心腹脹滿]을 치료하며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를 내린다. 입맛이 나게 하고 곽란을 멎게 하며 징결(?結)을 파(破)한다. 또한 해산을 빨리하게 하고 유산하게 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신기(腎氣)가 소모되기 때문에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본초]. ○ 땅에 묻지 않고 싹을 낸 것이 길금(蘖)이다[입문]. ○ 보리를 물에 담갔다가 싹이 난 다음에 급히 햇볕에 말려서 쓰는데 엿(飴糖)을 만드는 데도 쓴다[일용]. ○ 보리길금은 상초(上焦)에 머물러 있는 피[滯血]를 잘 돌게 하고 오랜 체기와 배가 끓는 것[腸鳴]을 치료하는데 속을 따뜻하게 하고 음식이 소화되게 한다[의감]. ○ 약으로는 노랗게 볶아서[炒黃] 절구에 짓찧은 다음 가루내어 쓴다[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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