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大麥? ○ 보릿기룸性微煖(一云溫)味甘?無毒能消化宿食去心腹脹滿溫中下氣開胃止?亂破?結能催生落胎久食消腎不可多食[本草] ○ 不以理生芽爲?[入門] ○ 大麥水漬候芽生急暴令乾用可作飴糖[日用] ○ 麥?行上焦滯血宿食腸鳴溫中消穀[醫鑑] ○ 入藥炒黃杵細取?用之[湯液]
☞ 대맥얼(大麥蘖, 보리길금)
○ 성질이 약간 따뜻하다[微煖](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이 달면서[甘] 짜고[?] 독이 없다. 소화가 잘 되게 하여 오랜 체기를 없애고 명치 아래가 불러 오르면서 그득한 것[心腹脹滿]을 치료하며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를 내린다. 입맛이 나게 하고 곽란을 멎게 하며 징결(?結)을 파(破)한다. 또한 해산을 빨리하게 하고 유산하게 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신기(腎氣)가 소모되기 때문에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본초]. ○ 땅에 묻지 않고 싹을 낸 것이 길금(蘖)이다[입문]. ○ 보리를 물에 담갔다가 싹이 난 다음에 급히 햇볕에 말려서 쓰는데 엿(飴糖)을 만드는 데도 쓴다[일용]. ○ 보리길금은 상초(上焦)에 머물러 있는 피[滯血]를 잘 돌게 하고 오랜 체기와 배가 끓는 것[腸鳴]을 치료하는데 속을 따뜻하게 하고 음식이 소화되게 한다[의감]. ○ 약으로는 노랗게 볶아서[炒黃] 절구에 짓찧은 다음 가루내어 쓴다[탕액].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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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바] 백급(白?) | 1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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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가] 괴화(槐花, 홰나무꽃) | 4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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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탕액편] 납설수(臘雪水, 섣달 납향에 온 눈 녹은 물) | 468 |
428 | [탕액편] 춘우수(春雨水,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 607 |
427 | [탕액편] 추로수(秋露水, 가을철 이슬) | 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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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탕액편] 박(雹, 우박) | 473 |
424 | [탕액편] 하빙(夏氷, 여름철의 얼음) | 540 |
423 | [탕액편] 방제수(方諸水, 조개껍질을 밝은 달빛에 비추어 가지고 그것으로 받은 물) | 544 |
422 | [탕액편] 매우수(梅雨水, 매화열매가 누렇게 된 때에 내린 빗물) | 450 |
421 | [탕액편] 반천하수(半天河水) | 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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