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鶩肪 ○ 집올히기름肪厚脂也性大寒主水腫及風虛寒熱[本草]
☞ 목방(鶩肪, 집오리 기름)
○ 기름(肪)이란 두터운 지방(厚脂)을 말하는데 성질이 몹시 차다. 그리고 주로 수종(水腫)과 풍허로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것[風虛寒熱]을 치료한다[본초].
◈ 血 ○ 主解諸毒[本草]
☞ 목혈(鶩血) ○ 여러 가지 독(毒)을 푼다[본초].
◈ 頭 ○ 主水腫通利小便綠頭者佳[本草]
☞ 목두(鶩頭) ○ 수종(水腫)을 치료하며 오줌을 잘 나오게 한다. 대가리가 퍼런 것[綠頭者]이 좋다[본초].
◈ 卵 ○ 性寒治心腹熱鹽淹食之宜人[本草]
☞ 목란(鶩卵) ○ 성질은 차다[寒]. 명치 밑이 열나는 것[心腹熱]을 치료하는데 소금에 재워서 먹는다[본초].
◈ 白鴨肉 ○ 性冷味甘微毒(一云無毒)補虛除熱和藏府利水道[本草]
☞ 백압육(白鴨肉) ○ 성질이 서늘하고[冷] 맛이 달며[甘] 독이 약간 있다(독이 없다고도 한다). 허(虛)한 것을 보(補)하고 열을 없애며 장부를 고르게 하고[和臟腑]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본초].
◈ 白鴨屎 ○ 名通殺石藥毒散蓄熱治熱毒痢[本草]
☞ 백압시(白鴨屎) ○ 백압통(白鴨通)이라고도 한다. 광물성 약의 중독[石藥毒]을 풀고 몰린 열[蓄熱]을 헤친다. 열독리(熱毒痢)도 치료한다[본초].
◈ 黑鴨肉 ○ 滑中發冷痢不可多食[本草] ○ 鴨有家有野此說專是家鴨爾 ○ 鳧鶩皆鴨也一云野鴨爲鳧家鴨爲鶩[本草] ○ 凡鴨白毛黃雌鴨最補綠頭靑頭鴨佳黑鴨滑中發冷疾凡鴨老者佳嫩(者有毒 ○ [入門])
☞ 흑압육(黑鴨肉) ○ 속을 윤활하게 하기[滑中] 때문에 냉리(冷痢)가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본초]. ○ 오리에는 집오리와 들오리가 있는데 여기서는 오직 집오리만을 말하는 것이다. ○ 부(鳧)라고 하는 것과 목(鶩)이라고 하는 것도 다 오리(鴨)를 말한다. 어떤 데는 들오리를 부(鳧)라고 하였고 집오리를 목(鶩)이라고 하였다[본초]. ○ 오리는 털이 희다. 털이 누런 암오리가 크게 보한다. 대가리가 풀빛이나 퍼런 빛이 나는 것이 좋다. 검은 빛이 나는 것은 대변이 술술 나가게 하여 냉병[冷疾]이 생기게 한다. 대개 늙은 오리가 좋고 어린 것은 독이 있다[입문].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360 | [탕액편] 얼미(蘖米, 조길금) | 520 |
359 | [탕액편] 갱미(粳米, 멥쌀) | 693 |
358 | [탕액편] 진름미(陳?米, 묵은 쌀) | 592 |
357 | [탕액편] 나미(?米, 찹쌀) | 591 |
356 | [탕액편] 청량미(靑粱米, 생동쌀) | 621 |
355 | [탕액편] 황량미(黃粱米) | 487 |
354 | [탕액편] 백량미(白粱米) | 415 |
353 | [탕액편] 서미(黍米, 기장쌀) | 760 |
352 | [탕액편] 단서미(丹黍米, 붉은 기장쌀) | 468 |
351 | [탕액편] 출미(?米, 찰기장쌀) | 671 |
350 | [탕액편] 소맥(小麥, 밀) | 654 |
349 | [탕액편] 면(麵, 밀가루) | 486 |
348 | [탕액편] 국(麴, 누룩) | 329 |
347 | [탕액편] 신국(神麴, 약누룩) | 401 |
346 | [탕액편] 부(?, 밀기울) | 357 |
345 | [탕액편] 부소맥(浮小麥, 밀쭉정이) | 494 |
344 | [탕액편] 소맥묘(小麥苗, 갓 돋은 밀싹) | 442 |
343 | [탕액편] 소맥노(小麥奴, 밀깜부기) | 342 |
342 | [탕액편] 대맥(大麥, 보리) | 551 |
341 | [탕액편] 광맥(?麥, 겉보리) | 409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