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震肉 ○ 벼락마자주근즘승의고기主小兒夜驚大人因驚失心作脯食之此畜物爲天雷所霹靂者也[本草]古人云肉雖多不使勝食氣盖人食以穀氣爲主一或過焉適足以傷人非養生之道也[食物] ○ 食諸肉過度還飮肉汁卽消食腦立消 ○ 萬物腦能消身所以食膾飡魚頭羹也[本草]
☞ 진육(震肉, 벼락맞아 죽은 짐승의 고기) ○ 어린이가 밤에 놀라는 데[夜驚]와 어른이 놀라서 정신을 잃는 데[失心] 쓴다. 포육[脯]을 만들어 먹는다[본초]. 옛사람들이 고기를 아무리 많이 먹고 싶어도 밥보다는 더 먹지 말라고 하였다. 그것은 곡기(穀氣)가 사람에게 기본이므로 고기를 지나치게 먹으면 상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하는 것은 양생(養生)하는 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식물]. ○ 모든 고기를 지나치게 먹었을 때 그 고깃국물을 마시면 곧 소화된다. 그 고기의 골을 먹어도 삭는다. ○ 온갖 골은 해당한 고기를 삭인다. 그러므로 생선회를 먹었을 때에는 그 생선의 대가리로 국을 끓여서 먹는다[본초].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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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탕액편] 안방(雁肪, 기러기기름) | 651 |
219 | [탕액편] 소맥(小麥, 밀) | 655 |
218 | [탕액편] 연시(燕屎, 제비똥) | 660 |
217 | [탕액편] 비파엽(枇杷葉) | 662 |
216 | [탕액편] 순육(?肉, 메추리 고기) | 663 |
215 | [탕액편] 등자피(橙子皮, 등자나무껍질) | 663 |
214 | [탕액편] 장수(漿水, 신좁쌀죽의 윗물을 말한다.) | 667 |
213 | [탕액편] 오적어골(烏賊魚骨, 오징어뼈) | 669 |
212 | [탕액편] 백밀(白蜜, 꿀) | 669 |
211 | [탕액편] 출미(?米, 찰기장쌀) | 671 |
210 | [탕액편] 토봉과상토(土蜂?上土, 땅벌집 위의 흙) | 673 |
209 | [탕액편] 즉어(?魚, 붕어) | 677 |
208 | [탕액편] 아교(阿膠) | 678 |
207 | [탕액편] 야저황(野猪黃) | 681 |
206 | [탕액편] 소팔초어(小八梢魚, 낙지) | 684 |
205 | [탕액편] 석결명(石決明, 전복껍질) | 687 |
204 | [탕액편] 오령지(五靈脂) | 688 |
203 | [탕액편] 웅작육(雄鵲肉, 수까치고기) | 689 |
202 | [탕액편] 갱미(粳米, 멥쌀) | 694 |
201 | [탕액편] 도핵인(桃核仁, 복숭아씨) | 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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