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교어피(鮫魚皮, 상어가죽)

한닥터 2011.10.31 조회 수 627 추천 수 0
◈ 鮫魚皮 ○ 사어피性平味甘?無毒主鬼?蠱毒吐血及食魚中毒 ○ 今之沙魚皮也皮上有眞珠斑背皮#錯堪?木如木賊生海中卽飾鞍劒裝刀??魚皮也[本草]
☞ 교어피(鮫魚皮, 상어가죽) ○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면서[甘] 짜며[?] 독이 없다. 귀주(鬼?), 고독(蠱毒), 피를 토하는 것과 생선 중독에 주로 쓴다. ○ 요즘 상어가죽(沙魚皮)이라고 하는 것이다. 가죽의 겉으로는 진주 같은 반점이 있으며 잔등가죽에는 거친 비늘이 어기어기 서려 있는데 이것으로 나무를 문지르면 닳는 것이 목적@)와 비슷하다. 바다에 있다. 말안장, 칼집, 칼자루를 장식하는 데 쓰는 것이 상어가죽이다[본초]. 

◈ 肉 ○ 性平無毒(一云小毒)補五藏爲膾爲脯皆食品之義者食之益人[本草]
☞ 교어육(鮫魚肉) ○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다(독이 약간 있다고도 한다). 5장을 보한다. 회를 만들거나 말려서 먹으면 맛이 있는데 몸을 보한다[본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조회 수
200 [탕액편] 용골(龍骨) 444
199 [탕액편] 무화과(無花果) 444
198 [탕액편] 황서(黃鼠, 족제비) 443
197 [탕액편] 소맥묘(小麥苗, 갓 돋은 밀싹) 442
196 [탕액편] 인유즙(人乳汁) 440
195 [탕액편] 서벽토(西壁土, 서쪽벽의 흙) 439
194 [탕액편] 저계(樗鷄) 439
193 [탕액편] 복사담(?蛇膽, 살모사쓸개) 439
192 [탕액편] 복룡간(伏龍肝, 오랜 가마밑 아궁이바닥의 누런 흙이다.) 438
191 [탕액편] 표육(豹肉 표범의고기) 437
190 [탕액편] 앵도(櫻桃, 앵두) 437
189 [탕액편] 약으로 쓰는 흙[土部] 436
188 [탕액편] 누서(?鼠, 날다람쥐) 436
187 [탕액편] 추석(秋石) 434
186 [탕액편] 진육(震肉, 벼락맞아 죽은 짐승의 고기) 434
185 [탕액편] 벌레부[蟲部] 434
184 [탕액편] 적토(赤土) 432
183 [탕액편] 인조갑(人爪甲) 432
182 [탕액편] 반초(斑?, 메비둘기) 431
181 [탕액편] 원앙(鴛鴦)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