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석결명(石決明, 전복껍질)

한닥터 2011.11.03 조회 수 687 추천 수 0
◈ 石決明 ○ ?포겁질性平味?無毒主靑盲內障肝肺風熱目中障? ○ 鰒魚甲也一名九孔螺一名千里光生東南海中以七孔九孔者爲良採無時眞珠母也內亦含珠 ○ ?裏熟?或?水煮一伏時然後磨去外黑皺皮了細硏如?方堪用[本草]

☞ 석결명(石決明, 전복껍질) ○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짜며[?] 독이 없다. 청맹과니와 내장(內障), 간(肝), 폐(肺)에 풍열이 있어 눈에 장예(障?)가 생긴 것을 치료한다. ○ 복어껍질(鰒魚甲)을 말하는데 일명 구공라(九孔螺) 또는 천리광(千里光)이라고도 한다. 동해나 남해에서 난다. 구멍이 7개나 9개 있는 것이 좋다. 아무 때나 잡아 써도 좋다. 진주의 어미이다. 속에는 진주가 들어 있다. ○ 밀가루떡에 싸서 잿불에 굽거나 소금물에 2시간 정도 삶아서 겉에 있는 검으면서 주름이 진 껍질은 버리고 밀가루처럼 보드랍게 가루내어 쓴다[본초]. 

◈ 肉 ○ 名鰒魚性凉味?無毒啖之明目 ○ 人採肉以供饌最爲珍味 ○ 殼肉皆治目[本草]

☞ 석결명육(石決明肉) ○ 복어(鰒魚)라고 하는데 성질이 서늘하고[凉] 맛이 짜며[?] 독이 없다.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 전복을 반찬으로도 먹는데 맛이 좋다. ○ 껍질과 살은 다 눈병을 낫게 한다[본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조회 수
400 [탕액편] 취탕(炊湯, 숭늉) 398
399 [탕액편] 육천기(六天氣) 420
398 [탕액편] 약으로 쓰는 흙[土部] 436
397 [탕액편] 복룡간(伏龍肝, 오랜 가마밑 아궁이바닥의 누런 흙이다.) 438
396 [탕액편] 동벽토(東壁土, 동쪽벽의 흙) 547
395 [탕액편] 서벽토(西壁土, 서쪽벽의 흙) 439
394 [탕액편] 호황토(好黃土, 좋은 황토) 639
393 [탕액편] 적토(赤土) 432
392 [탕액편] 백악(白惡, 백토) 468
391 [탕액편] 해금사(海金沙, 실고사리알 씨) 525
390 [탕액편] 정저사(井底沙, 우물 밑의 모래) 454
389 [탕액편] 6월하중열사(六月河中熱沙, 6월에 강가에 있는 뜨거워진 모래) 532
388 [탕액편] 도중열진토 411
387 [탕액편] 토봉과상토(土蜂?上土, 땅벌집 위의 흙) 673
386 [탕액편] 단철조중회 376
385 [탕액편] 동회(冬灰, 명아주 태운 재) 483
384 [탕액편] 상시회(桑柴灰, 뽕나무 재) 558
383 [탕액편] 백초회(百草灰, 100가지 풀을 태운 재) 566
382 [탕액편] 백초상(百草霜) 742
381 [탕액편] 당묵(?墨, 가마밑 검댕)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