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비파엽(枇杷葉)

한닥터 2011.11.03 조회 수 662 추천 수 0
◈ 枇杷葉 ○ 性平味苦(一云甘)無毒主咳逆不下食胃冷嘔?治肺氣主渴疾 ○ 生南方木高丈餘葉大如驢耳背有毛四月採葉暴乾 ○ 須火灸以布拭去上黃毛令盡不爾毛射入肺令人咳不已[本草]

☞ 비파엽(枇杷葉) ○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달다[甘]고도 한다) 독이 없다. 기침하면서 기운이 치밀며 음식이 내리지 않고 위가 차서 구역하고 딸꾹질하는 것과 폐기(肺氣)와 갈증을 치료한다. ○ 남방에서 나며 나무의 높이는 3미터 남짓하며 잎의 크기가 나귀의 귀만하고 잎의 등쪽에 솜털이 있다. 음력 4월에 잎을 따서 볕에 말린다. ○ 반드시 불에 구워 천으로 누런 솜털을 깨끗이 훔쳐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털이 폐에 들어가서 기침이 멎지 않는다[본초]. 

◈ 實 ○ 性寒味甘無毒治肺潤五藏下氣[入門]

☞ 비파실(枇杷實, 비파나무열매) ○ 성질은 차고[寒]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폐의 병을 치료하며 5장을 눅여 주고 기를 내린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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