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杏核仁 ○ ?고?性溫味甘苦有毒(一云小毒)主咳逆上氣療肺氣喘促解肌出汗殺狗毒 ○ 處處有之山杏不堪入藥須家園種者五月採 ○ 入手太陰經破核取仁湯浸去皮尖及雙仁?炒令黃色用之 ○ 雙仁者殺人可以毒狗凡桃杏雙仁殺人者其花本五出若六出必雙仁草木花皆五出惟山梔雪花六出此殆陰陽之理令桃杏雙仁有毒者失其常也[入門] ○ 生熟喫俱得惟半生半熟殺人[本草] ○ 病人有火有汗童尿浸三日用[入門]
☞ 행핵인(杏核仁, 살구씨) ○ 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이 달고[甘] 쓰며[苦] 독이 있다(조금 독이 있다고도 한다). 기침이 나면서 기가 치미는 것, 폐기로 숨이 찬 것 등을 치료하고 해기(解肌)㈜하여 땀이 나게 하며 개의 독을 없앤다. [註] 해기(解肌) : 땀을 갑자기 많이 내지 않고 축축하게 약간 내는 땀내는 방법의 한 가지. ○ 어느 곳에나 다 있는데 산살구(山杏)는 약에 쓸 수 없고 반드시 집 근처에 심은 살구나무의 열매를 음력 5월에 따서 쓴다. ○ 수태음경에 들어간다. 씨를 깨뜨려 속의 알맹이를 발라 끓는 물에 담갔다가 꺼풀과 끝과 두알들이를 버리고 밀기울과 함께 노랗게 볶아서 쓴다. ○ 두알들이는 사람을 죽일 수 있으며 개도 죽인다. 복숭아씨나 살구씨의 두알들이가 사람을 죽일 수 있다. 꽃잎은 본래 다섯잎인데 만일 여섯잎이면 반드시 두알들이로 된다. 풀과 나무의 꽃이 다 다섯잎인데 오직 산치자와 설화(雪花)만이 여섯잎이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이다. 그런데 복숭아나 살구도 꽃이 다섯잎이지만 만일 여섯잎이면 그것은 두알들이로 된다. 두 알이 들어 있는 것은 음양의 원리를 벗어난 것이기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입문]. ○ 날것으로 먹으나 익혀 먹어도 다 좋은데 절반은 익고 절반은 설게 하여 먹으면 사람을 죽인다[본초]. ○ 화기(火氣)가 있거나 땀이 나는 환자에게는 동변에 3일 동안 담갔다가 쓴다[입문].
◈ 杏實 ○ 性熱味酸有毒不可多食損神傷筋骨[本草]
☞ 행실(杏實, 살구열매) ○ 성질은 열(熱)하고 맛이 시며[酸] 독이 있다. 많이 먹으면 정신이 상하고 힘줄과 뼈가 상한다[본초].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100 | [아] 용안육 ,용안(龍眼) 용안핵(龍眼核, 용안씨) | 1552 |
99 | [사] 산사,산사자(山査子, 찔광이) | 1648 |
98 | [사] 소엽,자소(紫蘇, 차조기) ,자소엽(紫蘇葉, 차조기잎) | 1801 |
97 | [사] 축사밀(縮砂蜜, 사인) 축사(縮砂, 사인) | 1493 |
96 | [다] 대조(大棗, 대추) | 1433 |
95 | [가] 감초(甘草) | 1997 |
94 | [아] 연교(連翹) | 1257 |
93 | [하] 후박(厚朴) | 1399 |
92 | [하] 황벽(黃蘗, 황백) | 1461 |
91 | [하] 황련(黃連) | 1558 |
90 | [하] 황기(黃耆 , 단너삼) | 1637 |
89 | [하] 황금(黃芩, 속썩은풀) | 2468 |
88 | [하] 활석(滑石, 곱돌) | 1523 |
87 | [하] 홍남화(紅藍花, 잇꽃) 홍화 | 1355 |
86 | [하] 형개(荊芥) | 1420 |
85 | [하] 현호색(玄胡索) | 1222 |
84 | [하] 사초근(莎草根, 향부자) | 2003 |
83 | [하] 해동피(海桐皮, 엄나무껍질) | 1534 |
82 | [하] 하수오(何首烏) | 1615 |
81 | [타] 택사(澤瀉) | 1175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