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胡桃 ○ 당츄?性平(一云熱)味甘無毒通經?潤血?黑?髮令人肥健 ○ 性熱不可多食能脫人眉動風故也入夏禁食雖肥人而動風 ○ 生南方生實外有靑皮包之胡桃乃核也核中?爲胡桃肉湯浸剝去肉上薄皮乃用 ○ 胡桃?宿資其形以斂肺故能治肺氣喘促補腎治腰痛本出胡地生時外有靑皮形如桃故謂之胡桃[入門]
☞ 호도(胡桃, 당추자) ○ 성질은 평(平)하며(열(熱)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고[甘] 독이 없다. 월경을 통하게 하며 혈맥을 윤활하게 한다. 수염과 머리를 검게 하며 살찌게 하고 몸을 튼튼하게 한다. ○ 성질이 열하므로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눈썹이 빠지고 풍을 동하게 하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먹지 말아야 한다. 비록 살찌게는 하나 풍을 생기게 한다. ○ 남방에서 나며 과실의 겉은 푸른 껍질로 싸여 있는데 호두가 그 씨이다. 그 속에 있는 살이 호두살이다. 끓는 물에 담갔다가 얇은 꺼풀을 벗겨 버리고 쓴다. ○ 호두 속의 살이 쭈그러져 겹친 것이 폐의 형체와 비슷한데 이것은 폐를 수렴시키므로 폐기로 숨이 가쁜 것을 치료하며 신을 보하고 허리가 아픈 것을 멎게 한다. 본래 호지(胡地)에서 나는 것이고 겉에는 푸른 껍질로 되어 있으며 그 생김새가 복숭아 같으므로 호두라고 한다[입문].
◈ 外靑皮 ○ 卽生實上靑皮也染鬚髮令黑[本草]
☞ 외청피(外靑皮, 호두의 푸른 겉껍질) ○ 선 과실 겉부분의 푸른 껍질이다. 수염과 머리털에 물들이면 검어진다[본초].
◈ 樹皮 ○ 止水痢可染褐又斫樹取汁沐頭至黑[本草]
☞ 수피(樹皮, 호두나무껍질) ○ 설사와 이질을 치료하며 갈색으로 물들인다. 호두나무에서 즙을 받아 머리를 감으면 검어진다[본초].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260 | [탕액편] 호작(蒿雀, 촉새) | 349 |
259 | [탕액편] 갈계(?鷄) | 393 |
258 | [탕액편] 백설조(百舌鳥, 꾀꼴새) | 497 |
257 | [탕액편] 황갈후(黃褐侯) | 344 |
256 | [탕액편] 포곡(布穀, 뻐꾹새) | 350 |
255 | [탕액편] 두견(杜鵑, 소쩍새) | 271 |
254 | [탕액편] 효목(?目, 올빼미눈알) | 363 |
253 | [탕액편] 벽체고(??膏, 뜸부기기름) | 288 |
252 | [탕액편] 노사육(鷺?肉) | 346 |
251 | [탕액편] 백구육(白鷗肉, 갈매기고기) | 633 |
250 | [탕액편] 절지(竊脂) | 6684 |
249 | [탕액편] 창경(??) | 295 |
248 | [탕액편] 자고(??, 자고새) | 326 |
247 | [탕액편] 약으로 쓰는 짐승[獸部] | 404 |
246 | [탕액편] 용골(龍骨) | 444 |
245 | [탕액편] 사향(麝香) | 471 |
244 | [탕액편] 우황(牛黃) | 485 |
243 | [탕액편] 웅지(熊脂) | 410 |
242 | [탕액편] 상아(象牙) | 389 |
241 | [탕액편] 백교(白膠) | 391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