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菜部)

소산(小蒜, 달래)

한닥터 2015.03.05 조회 수 93 추천 수 0

소산(小蒜, 달래)


성질이 따뜻하고[溫](열(熱)하다고도 한다) 맛이 매우며[辛] 독이 약간 있는데 이 약 기운은 비와 신으로 들어간다. 속을 덥히고 음식이 소화되게 하며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멎게 하고 고독을 치료한다. 뱀 이나 벌레한테 물린 데도 붙인다.


○ 일명 역근( 根) 또는 완자( 子)라고도 하는데 산에서 난다. 『이아(爾雅)』에 “채소에서 맛이 있는 것은 운몽 지방에서 나는 냄새가 나는 채소이다”고 씌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것을 말한다. 뿌리와 잎은 마늘 같으나 가늘고 작으며 냄새가 몹시 난다. 음력 5월에 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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