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감수(甘遂)

한닥터 2015.03.05 조회 수 80 추천 수 0

감수(甘遂)


성질은 차고[寒] 맛은 쓰고 달며[苦甘] 독이 있다. 12가지 수종을 내리고 얼굴이 부은 것과 명치 밑과 배가 창만한 것을 낫게 하며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 껍질은 붉고 살은 희며 구슬을 쭉 꿴 것 같고 단단하면서 무거운 것이 좋다. 음력 2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린다. 이 약은 주로 물을 몰아내는 작용만 하므로 잘 보아서 써야 한다[본초].

○ 이 약 기운은 물을 몰아내는데 물이 몰린 곳으로 바로 들어간다. 밀기울( )과 같이 볶아[炒] 쓴다[입문].

관련된 글
  1. 약재 정보 감수(甘遂) by 한닥터
  2. 동의보감 단방정리 감수(甘遂) by HaanDoctor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기(氣)] 기의 병증에 두루 쓰는 약[通治氣藥] 1860
[기(氣)] 단방(單方)/기 989
[기(氣)] 6자기결㈜(六字氣訣) 779
[기(氣)] 침뜸치료[鍼灸法]/기 902
[신(神)] 신은 온몸을 주관한다[神爲一身之主] 1060
[신(神)] 다섯 가지 맛에서 신이 생긴다[五味生神] 868
[신(神)] 심은 신을 간직하고 있다[心藏神] 984
[신(神)] 사람의 몸에 있는 신의 이름[人身神名] 874
[신(神)] 5장은 7가지 신을 간직한다[五藏藏七神] 974
[신(神)] 5장의 기[藏氣]가 끊어지면 신(神)이 겉부분에 나타난다[藏氣絶則神見於外] 792
[신(神)] 맥 보는 법[脈法]/신 1128
[신(神)] 신(神)이 7정(七情)을 거느리므로 신이 상하면 병이 된다[神統七情傷則爲病] 1346
[신(神)] 경계증[驚悸] 2541
[신(神)] 보통방법[常法]으로 놀라는 증[驚]을 치료한다[常法治驚] 786
[신(神)] 정충증[怔忡] 2422
[신(神)] 가슴이 할랑거리면서 몹시 뛰는 것[心澹澹大動] 1289
[신(神)] 전간(癲癎)/신 2552
[신(神)] 전광(癲狂) 2150
[신(神)] 크게 설사시켜 광증을 낫게 한다[大下愈狂] 1007
[신(神)] 탈영증과 실정증[脫營失精證] 1455
[신(神)] 5가지의 지를 서로 승하게 해서 치료하는 방법[五志相勝爲治] 856
[신(神)] 신병에 치료하지 못하는 증[神病不治證] 778
[신(神)] 신병(神病)에 약 쓰는 비결[神病用藥訣] 920
[신(神)] 신병에 두루 쓰는 약[神病通治藥餌] 1962
[신(神)] 단방(單方)/신 930
[신(神)] 침뜸치료[鍼灸法]/신 4261
[혈(血)] 음혈(陰血)은 음식물[水穀]에서 생긴다[陰血生於水穀] 1174
[혈(血)] 혈(血)은 영(榮)이 된다[血爲榮] 1206
[혈(血)] 혈(血)은 기(氣)와 짝이 된다[血爲氣配] 1035
[혈(血)] 맥 보는 법[脈法]/혈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