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현호색(玄胡索)

한닥터 2015.03.07 조회 수 85 추천 수 0

현호색(玄胡索)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매우며[辛](쓰다[苦]고도 한다) 독이 없다. 몸푼 뒤에 어혈로 생긴 여러 가지 병을 낫게 한다. 월경이 고르지 못한 것, 뱃속에 있는 결괴(結塊), 붕루, 몸푼 뒤 혈훈(血暈)을 낫게 한다. 다쳐서 생긴 어혈을 삭게 하고 유산시켜며 징벽( 癖)을 삭이고 어혈을 헤친다. 기병(氣病)과 가슴앓이와 아랫배가 아픈 것을 낫게 하는 데 효과가 좋다.

○ 곳곳에서 자라는데 뿌리는 끼무릇(반하) 비슷하고 빛이 노랗다[본초].

○ 수족태음경과 족궐음경에 들어간다. 식초에 달여서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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