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모향화(茅香花)

한닥터 2015.03.07 조회 수 71 추천 수 0

모향화(茅香花)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피를 토하는 것, 코피가 나는 것을 멎게 하고 구창(灸瘡)과 쇠붙이에 다친 데 붙이면 피와 통증이 멎는다.

○ 싹은 보리와 비슷하며 음력 5월에 흰 꽃이 핀다. 정월, 2월에 뿌리를 캐고 5월에 꽃을 따고 8월에 싹을 벤다. 줄기와 잎은 흑갈색이고 꽃은 희며 곳곳에 있다[본초].

○ 백모향(白茅香)의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달며[甘] 알른알른하고 깨끗하며 길다. 이것을 삶은 물에 목욕하면 사기를 물리치고 사람의 몸에서 향기를 풍긴다. 즉 뿌리를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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