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백두구(白豆?)

한닥터 2015.03.07 조회 수 84 추천 수 0

백두구(白豆?)


성질은 몹시 더우며[大溫] 맛은 맵고[辛] 독이 없다. 냉적(冷積)을 낫게 하고 구토와 반위증(反胃證)을 멎게 하며 음식을 삭게 하고 기를 내리게 한다.

○ 포도송이와 같은 씨가 달리며 생것은 푸르고 익으면 희다. 음력 7월에 따서 껍질을 버리고 쓴다[본초].

○ 폐에 몰린 기를 발산시키고 주로 폐경에만 들어간다. 눈 흰자위에 생긴 예막( 膜)을 없앤다[탕액].

○ 수태음경과 수태양경으로 들어간다. 이 약에는 청고(淸高)한 기가 따로 있어서 상초에 원기를 보한다. 껍질은 버리고 갈아서 쓴다[입문].

[註] 청고(淸高) : 청백하고 고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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