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선복화(旋復花)

한닥터 2015.03.07 조회 수 31 추천 수 0

선복화(旋復花)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微溫] 맛은 짜며[ ] 조금 독이 있다. 가슴에 잘 떨어지지 않는 담연이 있고 가슴과 옆구리에 담과 물이 있어 양 옆구리가 창만한 것을 낫게 한다. 음식맛을 나게 하며 구역을 멎게 하고 방광에 쌓인 물을 내보내고 눈을 밝게 한다.

○ 일명 금비초(金沸草)라고도 하는데 잎은 큰 국화와 비슷하다. 음력 6월에는 작은 동전만하고 국화처럼 생긴 진한 노란 꽃이 된다. 꽃을 따서 햇볕에 말린다. 곳곳에 있다.

○ 쪄서 햇볕에 말린다.

○ 달이는 약[煎藥]에 넣으면 천으로 걸러서 찌꺼기는 버리고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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