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백급(白及 )

한닥터 2015.03.07 조회 수 17 추천 수 0

백급(白 )

성질은 평(平)하고(약간 차다[微寒]고도 한다) 맛은 쓰고 매우며[苦辛] 독이 없다. 옹종, 악창, 패저(敗疽), 등창, 나력, 장풍, 치루와 칼이나 화살에 상한 것, 다쳐서 상한 것, 끓는 물이나 불에 덴 것 등을 낫게 한다.

○ 뿌리는 마름열매(菱米)와 비슷하고 3모가 졌으며 희다. 음력 2월, 8월, 9월에 뿌리를 캐 햇볕에 말린다[본초].

○ 가위톱(백렴)과 백급을 옛날이나 지금의 보약처방에는 쓴 데가 적고 헌데를 아물게 하는 처방에 많이 썼는데 대개 2가지를 서로 배합해서 썼다[입문].

관련된 글
  1. 본초정리 백급(白?)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정(精)] 정을 보하는 약[補精藥餌] 2071
[정(精)] 단방(單方)/정 1059
[정(精)] ☞ 도인법(導引法)㈜/정 833
[정(精)] 침구법[鍼灸法]/정 864
[기(氣)] 기(氣)는 음식물[穀]에 의해 생긴다[氣生於穀] 1170
[기(氣)] 기(氣)는 위(衛)가 되어 몸의 겉을 호위한다[氣爲衛衛於外] 983
[기(氣)] 위기가 돌아가는 횟수[衛氣行度] 869
[기(氣)] 영(榮)과 위(衛)는 따로 돌아간다[榮衛異行] 873
[기(氣)] 기가 생기는[生氣] 근원[生氣之原] 969
[기(氣)] 기(氣)는 호흡의 근원이 된다[氣爲呼吸之根] 1013
[기(氣)] 태식법㈜(胎息法) 1091
[기(氣)] 숨쉬기를 조절하는 비결[調氣訣] 876
[기(氣)] 폐는 기를 주관한다[肺主氣] 1067
[기(氣)] 맥 보는 법[脈法] 945
[기(氣)] 기(氣)로부터 여러 가지 병이 생긴다[氣爲諸病] 1109
[기(氣)] 기는 가만히 있으면 막힌다[氣逸則滯] 1068
[기(氣)] 7기(七氣) 1404
[기(氣)] 9기(九氣) 1216
[기(氣)] 중기(中氣) 1240
[기(氣)] 상기(上氣) 1545
[기(氣)] 하기(下氣) 847
[기(氣)] 단기(短氣) 1301
[기(氣)] 소기(少氣) 1754
[기(氣)] 기로 생긴 통증[氣痛] 2072
[기(氣)] 기가 치미는 것[氣逆] 1248
[기(氣)] 기울(氣鬱)/기 1977
[기(氣)] 기가 부족하면 병이 생긴다[氣不足生病] 1116
[기(氣)] 기가 끊어진 증후[氣絶候] 864
[기(氣)] 꺼려야 할 것[禁忌]/기 759
[기(氣)] 약 쓰는 법[用藥法]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