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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상자(靑箱子, 맨드라미씨) 계관화(鷄冠花, 맨드라미꽃)

한닥터 2015.03.07 조회 수 117 추천 수 0

청상자(靑箱子, 맨드라미씨)

성질은 약간 차고[微寒]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간의 열독(熱毒)이 눈으로 치밀어 눈에 피가 지고 예장이 생겼거나 청맹(靑盲)이 되거나 예막이 생기고 부은 것을 낫게 한다. 풍으로 몸이 가려운 것을 낫게 하고 3

충을 죽이고 악창과 음부의 익창( 瘡)을 낫게 한다. 귀와 눈을 밝게 하고 간기를 진정시킨다.

○ 즉 지금의 계관화의 씨( 冠花子)이다. 음력 6월, 8월에 씨를 받아 약간 볶아 짓찧어 부스러뜨려 쓴다[본초].


계관화(鷄冠花, 맨드라미꽃)

성질은 서늘하고[ ] 독이 없다. 장풍(腸風)으로 피를 쏟는 것과 적백이질, 부인의 붕루, 대하를 멎게 한다.

○ 꽃이 닭의 볏과 비슷하기 때문에 계관화라고 한 것이다. 약에 넣을 때는 닦아[炒]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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