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변축(?蓄, 마디풀)

한닥터 2015.03.07 조회 수 45 추천 수 0

변축(?蓄, 마디풀)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달다[甘]고도 한다) 독이 없다. 퍼진 옴, 가려운 증, 옹저, 치질을 낫게 하고 3충을 죽인다. 회충을 없애고 열림을 낫게 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 곳곳에 있는데 싹은 패랭이꽃(구맥)과 비슷하고 잎은 풀빛이고 대잎 비슷하며 가늘다. 마디짬에 꽃이 피는데 아주 잘다. 음력 5월에 뜯어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쓴다. 물가에서 자라며 자줏빛 꽃이 피는 것이 좋다. 짓찧어 즙을 내어 먹는다[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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