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목적(木賊, 속새)

한닥터 2015.03.07 조회 수 16 추천 수 0

목적(木賊, 속새)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달며[甘] 약간 쓰고[微苦] 독이 없다. 간, 담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하며 예막( 膜)을 없애고 장풍(腸風)으로 피를 쏟는 것[下血]을 낫게 하며 혈리를 멎게 한다. 그리고 풍을 몰아내며 월경이 멎지 않는 것과 붕루, 적백대하를 낫게 한다.

○ 곳곳에서 나는데 마디를 버리고 쓴다. 눈약으로 쓸 때에는 흔히 동변에 하룻밤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서 쓴다[본초].

○ 이 약은 땀을 아주 쉽게 낸다. 마디를 버리고 썰어서 물로 축여 불에 쪼여서 쓴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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