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야자고(野茨菰)

한닥터 2015.03.09 조회 수 77 추천 수 0

야자고(野茨菰)

성질은 냉(冷)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석림(石淋)을 낫게 하고 옹종을 삭이며 소갈을 먹게 한다. 몸푼 뒤의 혈민(血悶)과 태민(胎悶)이 나오지 않는 것을 나오게 한다.

[註] 혈민(血悶) : 몸푼 뒤에 정신이 혼미하고 가슴이 답답한 증.

○ 들과 밭에서 자라는데 곳곳에 있다. 흉년에 사람들이 그 뿌리를 캐서 삶아 먹는데 맛이 아주 좋다[속방].

○ 전도초(무릇)의 뿌리가 즉 야자고이다[단심].

○ 정창치료[ 瘡治]에 전도초를 쓴다고 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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