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호장근(虎杖根, 범싱아뿌리)

한닥터 2015.03.09 조회 수 118 추천 수 0

호장근(虎杖根, 범싱아뿌리)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微溫](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몰려 있는 피와 징결( 結)을 헤치고 월경을 잘하게 하며 몸푼 뒤에 오로[惡血]를 잘 나가게 하고 고름을 빨아낸다. 창절, 옹독과 다쳐서 생긴 어혈에 주로 쓰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5림을 낫게 한다.

○ 일명 고장(苦杖) 또는 대충장(大蟲杖)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참대순(竹 ) 비슷한데 그 위에 벌건 반점이 있다. 곳곳에서 나는데 음력 2월과 8월에 캐서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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