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木部]

호박(琥珀)

한닥터 2015.03.09 조회 수 153 추천 수 0

호박(琥珀)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5장을 편안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헛것에 들린 것을 낫게 한다. 몸푼 뒤에 궂은 피로 꽃돋이가 생기면서 아픈 것을 낫게 한다.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5림을 낫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눈의 예막을 없앤다.

○ 피 같은 색이고 천에 세게 비벼 대서 지푸라기가 들어 붙는 것이 진품이다. 쓸 때는 따로 분처럼 가루내어 다시 채로 쳐서 쓴다[본초].

○ 솔풍령과 호박은 다 소나무에서 나는데 성질은 서로 다르다. 솔풍령은 음(陰)에서 나서 음에서 자라고 호박은 양(陽)에서 나서 음에서 자란다. 그렇기 때문에 다 영(榮)을 고르게 하고 심을 편안하게 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입문].

관련된 글
  1. 동의보감 단방정리 호박(琥珀) by HaanDoctor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언어(言語)] 하품[欠] 741
[언어(言語)] 재채기[?] 793
[언어(言語)] 트림[噫] 711
[언어(言語)] 한숨[太息] 704
[언어(言語)] 몹시 놀라서 말을 못하는 것[大驚不語] 730
[언어(言語)] 중풍으로 말을 못하는 증상[中風不語] 751
[언어(言語)] 부인이 몸풀기 전에 말을 못하는 증과 몸푼 뒤에 말을 못하는 증[婦人産前不語産後不語] 600
[언어(言語)] 어린이가 말을 늦게 하는 것[小兒語遲] 682
[언어(言語)] 말을 하게 하는 방법[言語法] 709
[언어(言語)] 치료할 수 없는 증[不治證]/언어 615
[언어(言語)] 침뜸치료[鍼灸法]/언어 640
[진액(津液)] 몸 안에 있는 진액[身中津液] 1018
[진액(津液)] 신은 액을 주관한다[腎主液] 858
[진액(津液)] 맥 보는 법[脈法]/진액 1 746
[진액(津液)] 땀은 습열 때문에 나온다[汗因濕熱] 1185
[진액(津液)] 저절로 나는 땀[自汗] 2287
[진액(津液)] 식은땀[盜汗] 1810
[진액(津液)] 어린이 식은땀[童子盜汗] 1155
[진액(津液)] 심한(心汗) 988
[진액(津液)] 손발에서 땀이 나는 것[手足汗] 1337
[진액(津液)] 음낭 부위에서 땀이 나는 것[陰汗] 1226
[진액(津液)] 혈한(血汗)/진액 746
[진액(津液)] 황한(黃汗)/진액 690
[진액(津液)] 망양증(亡陽證)/진액 1289
[진액(津液)] 땀을 멈추는 방법[止汗法] 1044
[진액(津液)] 땀이 나지 않는 것[無汗] 662
[진액(津液)] 절한(絶汗) 756
[진액(津液)] 유한(柔汗) 699
[진액(津液)] 땀이 나는 것의 예후가 좋지 못한 증[汗出凶證] 724
[진액(津液)] 꺼릴 것[禁忌]/진액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