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木部]

금앵자(金櫻子)

한닥터 2015.03.09 조회 수 104 추천 수 0

금앵자(金櫻子)

성질은 평(平)하고 따뜻하며[溫] 맛은 시고 떫으며[酸澁] 독이 없다. 비설(脾泄)로 오는 설사, 오줌이 너무 많이 나가는 것을 낫게 하고 정액이 잘 나오지 못하게 하며 유정과 몽설을 멎게 한다.

○ 열매에는 가시가 있고 노라발간 빛이며 생김새는 작은 석류 비슷하다. 음력 9월, 10월에 절반쯤 누렇게 익었을 때 딴다. 벌겋게 익으면 본래의 약효가 떨어진다[본초].

○ 울타리 밑이나 산과 들에 떨기로 난다. 장미 비슷하며 가시가 있다. 서리를 맞아야 빨갛게 익는다[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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