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木部]

호동루(胡桐淚)

한닥터 2015.03.09 조회 수 102 추천 수 0

호동루(胡桐淚)

성질은 몹시 차며[大寒] 맛은 짜고[ ] 쓰며[苦] 독이 없다. 심한 독열로 명치 밑이 답답하고 그득한 것과 풍열로 오는 치통을 낫게 한다. 또 소와 말의 급황병(急黃病)을 낫게 한다.

○ 생김새가 황반과 비슷하고 단단하며 속이 비지 않으면서 썩은 나무가 들어 있는 것은 서역의 호동나무진이다. 맛을 쓰고[苦] 짠데 쓴 맛은 물에 들어가면 곧 없어진다.

○ 입과 이빨병에 매우 필요한 약이다. 또한 금과 은을 땜하는 데 쓰기도 한다. 모든 물체를 무르게 하는 작용이 있다[본초].

○ 식초에 조금 넣으면 곧 끓는 것이 진짜이다[본초].

○ 나력과 멍울은 이 약이라야 없앨 수 있다[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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