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木部]

익지자(益智子, 익지인)

한닥터 2015.03.09 조회 수 29 추천 수 0

익지자(益智子, 익지인)

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은 맵고[辛] 독이 없다. 유정(遺精)을 낫게 하고 오줌횟수를 줄인다. 침을 흘리지 않게 하며 기운을 돕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모든 기를 고르게 한다.

○ 생김새가 대추만큼 크고 껍질이 희며 속알맹이가 검고 씨가 잔 것이 좋다[본초].

○ 오랫동안 먹으면 머리가 좋아지기 때문에 익지라 한 것이다. 군화(君火)와 상화(相火)로 병이 생긴 것을 낫게 하고 수, 족태음경과 족소음경에 들어가는데 본래 비경(脾經)의 약이다. 비위에 한사가 들어 있는 것을 낫게 한다. 소금을 넣고 달여 먹으면 위(胃)를 덥게 하고 정(精)을 굳건히 간직하게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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