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玉部]

옥설(玉屑)

한닥터 2015.03.09 조회 수 39 추천 수 0

옥설(玉屑)

맛은 달고[甘] 성질은 평(平)하며 독이 없다. 위(胃) 속의 열을 없애고 천식과 속이 답답하고 그득한 것을 낫게 하며 갈증을 멈춘다. 삼씨만하게 만들어 먹는다.

○ 구슬을 깨뜨려 오미술(烏米酒)이나 오이풀술(地楡酒)에 넣으면 물이 된다. 또한 파의 즙으로 녹여서 먹을 수도 있다. 삼씨만하게 깨뜨려 먹으면 속에 있는 더러운 찌꺼기가 다 나온다.

○ 옥설 1되, 오이풀 1되, 멥쌀 1되, 흰 이슬(白露) 3되를 구리그릇에 넣고 쌀이 익을 때까지 삶아 물을 짜면 옥설이 녹아 물이 된다. 이것이 옥액(玉液)이며 또한 신선옥장(神仙玉漿)이라고도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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