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石部]

적석지(赤石脂)

한닥터 2015.03.09 조회 수 84 추천 수 0

적석지(赤石脂)

성질은 몹시 따뜻하며[大溫] 맛은 달고[甘] 시고[酸] 매우며[辛] 독이 없다. 복통과 적백이질을 낫게 하며 오줌이 많이 나오는 것을 멈춘다. 또 5장이 허약한 것을 보하고 심기를 도우며[養] 눈을 밝게 한다. 정을 돕고 옹저, 치질, 붕루를 낫게 하고 난산과 태반이 나오지 않는 것을 나오게 한다.

○ 빛과 결이 곱고 풀기가 있어서 혀를 대면 붙는 것이 좋다[본초].

○ 붉은 것과 흰 것 2가지가 있는데 붉은 것은 소장에 들어가고 흰 것은 대장에 들어간다. 『경(經)』에 “삽제[澁]는 빠져 나가는 것을 멎게 한다”고 하였는데 적석지는 수렴하는 약[收 之劑]이다[단심].

○ 불에 빨갛게 달구었다가 식혀서 보드랍게 가루내서 세번 수비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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