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石部]

석류황(石硫黃, 유황)

한닥터 2015.03.09 조회 수 163 추천 수 0

석류황(石硫黃, 유황)

성질은 몹시 열하며[大熱] 맛은 시고[酸] 독이 있다. 명치 밑에 있는 적취, 사기, 냉벽(冷癖)과 허리와 신의 오랜 냉증[腰腎久冷], 냉풍으로 전혀 감각이 없는 것, 다리가 냉으로 아프고 약하며 힘이 없는 것을 낫게 한다. 또한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며 성기능을 세게 하고 머리털이 빠지는 것, 악창, 음부에 생긴 익창( 瘡) 등을 낫게 하고 옴과 버짐이 생기게 하는 충을 죽인다.

○ 빛은 게사니새끼가 알 속에서 처음 나온 것 같은 것이 진짜이다. 이런 것을 곤륜황(崑崙黃)이라 하며 붉은 것은 석정지(石亭脂)라고 한다[본초].

○ 빛이 누르고 광택이 있으며 맑은 것이 좋다. 대체로 녹여서 참기름 속에 넣어 두든가 혹은 동변에 담가 7일 동안 두었다가 보드랍게 가루내서 수비하여 쓴다. 참새의 골과 같이 개면[拌] 냄새가 나지 않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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