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石部]

대자석(代?石)

한닥터 2015.03.09 조회 수 54 추천 수 0

대자석(代?石)

성질은 차며[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은 쓰고 달며[苦甘] 독이 없다. 헛것과 꿈에 성교하는 것을 낫게 하며 여자의 누하(漏下), 적백대하와 온갖 병을 낫게 하며 피를 토하는 것과 코피를 멎게 하고 장풍, 치루, 월경이 멎지 않는 증, 붕루를 낫게 한다. 또한 혈비(血痺), 어혈, 설사, 이질,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 오줌 나가는 줄 모르는 것을 낫게 하며 음위증을 낫게 하고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또 살이 살아나게 하며 유산시킨다.

○ 일명 혈사(血師)라고도 하는데 대군(代郡)에서 난다. 붉고 푸른 빛인데 닭의 볏 비슷하고 윤기가 나며 손톱에 물들이면 지지 않는다. 덩이 위에 무늬가 문고리쇠와 같은 것을 정두대자(丁頭代 )라 하며 가장 좋다.

○ 소와 말에 바르면 돌림병을 예방한다[본초].

○ 수소음경, 족궐음경에 들어간다. 이것은 지금의 좋은 적토(赤土, 빛이 붉은 흙)다. 불에 달구어 식초에 담그기를 일곱번 반복하여 가루낸 다음 수비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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