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의 形象醫學的 考察(東醫寶鑑을 중심으로)
Consideration about Hypersensitive Large Intestine Syndrome in Hyungsang medicine
한진수 (정인한의원)
저널명 | 大韓形象醫學會誌 | 기관명 | 大韓形象醫學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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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미상(확인불가) | 발행일 | 2005 |
권호 | 제 6권 제 1호 | 페이지 | 280-325 |
조회수 | 122 | ISBN |
초록
한글초록
서양의학적인 진단명인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東醫寶鑑』을 중심으로 形象醫學的 관점에서 文獻 및 臨床的으로 考察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結論을 얻었다. 1.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다발하는 形象은 精氣神血科 중에서는 氣科와 神科, 耳目口鼻에서는 코가 긴 사람, 三焦가 結한 사람, 입이 비뚤어진 사람, 六經形 중에서는 太陰形, 痰飮의 形症이 있는 사람 및 疝症의 形象을 가진 사람에게 해당이 됨을 알 수 있었다. 2.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東醫寶鑑에서 氣鬱, 氣滯, 氣膈, 氣泄, 氣滿, 痰泄, 食積泄, 酒泄, 脾腎泄, 虛泄, 疝症의 腹痛과 大小便 不利, 內傷, 虛勞病으로 인한 泄瀉등에서 그 유사성을 찾아볼 수 있었다. 3. 氣科는 七情, 七氣로 인한 氣鬱의 병리로 大腸운동에 지장을 초래하여 泄瀉, 大便秘, 腹痛, 腹脹滿등의 병리를 형성하며, 神科는 정서의 불안정으로 인하여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유사한 증상이 발병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 五臟은 각기 神을 가지고 있으며 神은 七情을 거느리므로 神이 傷하면 병이 된다. 따라서 五臟六腑가 傷하면 七情에 영향을 미치며, 또한 七情이 太過해도 오장육부가 상하여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5. 疝증의 증상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포괄하며, 따라서 疝症의 形象으로 보다 용이하게 변증하여 임상에서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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