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향(木香)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이 매우며[辛] 독이없다. 가슴과 배가 온갖 기로 아픈 것, 9가지 심통(心痛),여러 해 된 냉기로 불러 오르면서 아픈 것, 현벽(癖), 징괴( 塊) 등을 치료한다. 또한 설사, 곽란,이질 등을 멈추며 독을 풀어 주고 헛것에 들린것을 낫게 하며 온역을 방지하고 약의 정기[藥之精]가목적한 곳으로 잘 가게 한다.
○ 즉 청목향(靑木香)인데 생김새가 마른 뼈[枯骨]와같은 것이 좋다[본초].
○ 기를 잘 돌게 하려면 불빛을 보이지 말고생으로 갈아 먹는다. 설사를 멎게 하고 대장을실하게 하려면 목향을 젖은 종이로 싸서 잿불에묻어 구워 쓴다[입문].
목향(木香) 단방 [氣]
명치 밑과 배에 생긴 일체 기병을 치료한다[본초]. ○ 속에서 생기는 기병에는 반드시 목향을 써서 기가 돌아가게 해야 한다[입문]. ○ 단계는 “목향은 중초와 하초의 기를 잘 돌아가게 하는데 빈랑을 사약(使藥)으로 하여야 한다. 또한 목향은 맛이 매운데 만일 기울이 되어 잘 돌아가지 못하면 반드시 써야 한다. 만약 음화(陰火)가 치밀어 오르면 황백, 지모를 쓰면서 목향을 좌약으로 조금씩 넣어 쓴다”고 하였다. [註] 음화(陰火) : 신화. 음분에서 생기는 화. ○ 『탕액편』에는 “모든 기를 고르게 하고 막힌 기를 헤치며 뱃속에 기가 잘 돌아가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목향을 가루를 내어 먹거나 달여 먹어도 다 좋다”고 씌어 있다
[大便]
여러 가지 설사와 이질을 치료하는 데 다 좋다.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다 좋다. 또한 황련가루와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쓰면 적백이질과 여러 가지 이질이 잘 낫는다[본초].
[胸]
9가지 가슴앓이를 치료한다. 목향을 가루를 내어 술에 타 먹는다. ○ 목향은 가슴과 배에 몰려 있는 냉기를 주로 몰아낸다. 귤껍질(陳皮), 육두구, 생강을 서로 엇바꾸어 가면서 좌약(佐藥)으로 해서 같이 쓰면 더 좋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6)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이 매우며[辛] 독이없다. 가슴과 배가 온갖 기로 아픈 것, 9가지 심통(心痛),여러 해 된 냉기로 불러 오르면서 아픈 것, 현벽(癖), 징괴( 塊) 등을 치료한다. 또한 설사, 곽란,이질 등을 멈추며 독을 풀어 주고 헛것에 들린것을 낫게 하며 온역을 방지하고 약의 정기[藥之精]가목적한 곳으로 잘 가게 한다.
○ 즉 청목향(靑木香)인데 생김새가 마른 뼈[枯骨]와같은 것이 좋다[본초].
○ 기를 잘 돌게 하려면 불빛을 보이지 말고생으로 갈아 먹는다. 설사를 멎게 하고 대장을실하게 하려면 목향을 젖은 종이로 싸서 잿불에묻어 구워 쓴다[입문].
목향(木香) 단방 [氣]
명치 밑과 배에 생긴 일체 기병을 치료한다[본초]. ○ 속에서 생기는 기병에는 반드시 목향을 써서 기가 돌아가게 해야 한다[입문]. ○ 단계는 “목향은 중초와 하초의 기를 잘 돌아가게 하는데 빈랑을 사약(使藥)으로 하여야 한다. 또한 목향은 맛이 매운데 만일 기울이 되어 잘 돌아가지 못하면 반드시 써야 한다. 만약 음화(陰火)가 치밀어 오르면 황백, 지모를 쓰면서 목향을 좌약으로 조금씩 넣어 쓴다”고 하였다. [註] 음화(陰火) : 신화. 음분에서 생기는 화. ○ 『탕액편』에는 “모든 기를 고르게 하고 막힌 기를 헤치며 뱃속에 기가 잘 돌아가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목향을 가루를 내어 먹거나 달여 먹어도 다 좋다”고 씌어 있다
[大便]
여러 가지 설사와 이질을 치료하는 데 다 좋다.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다 좋다. 또한 황련가루와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쓰면 적백이질과 여러 가지 이질이 잘 낫는다[본초].
[胸]
9가지 가슴앓이를 치료한다. 목향을 가루를 내어 술에 타 먹는다. ○ 목향은 가슴과 배에 몰려 있는 냉기를 주로 몰아낸다. 귤껍질(陳皮), 육두구, 생강을 서로 엇바꾸어 가면서 좌약(佐藥)으로 해서 같이 쓰면 더 좋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6)
관련된 글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580 | [가] 곽향(藿香) | 2098 |
579 | [탕액편] 근, 량, 되, 말[斤兩升斗] | 2087 |
578 | [사] 생강(生薑) 건강(乾薑, 마른생강) | 2082 |
577 | [아] 율자(栗子, 밤) 율피(栗皮, 밤껍질) 율모각(栗毛殼, 밤송이) 건율 | 2063 |
576 | [바] 반석(礬石, 백반) | 2004 |
575 | [하] 사초근(莎草根, 향부자) | 2002 |
574 | [아] 연실(蓮實, 연밥) 연자(蓮子, 연밥) 연자육(蓮子肉, 연밥) | 2000 |
573 | [가] 감초(甘草) | 1997 |
572 | [바] 백렴(白 , 가위톱) | 1996 |
571 | [탕액편] 5장을 보하거나 사하는 것[五藏補瀉] | 1966 |
570 | [다] 대맥얼(大麥蘖, 보리길금) 맥아(麥芽) | 1964 |
569 | [바] 반하(半夏, 끼무릇) | 1941 |
568 | [가] 고본(藁本) | 1926 |
567 | [바] 복분자(覆盆子, 나무딸기) | 1913 |
566 | [다] 독활(獨活, 따두릅) | 1838 |
565 | [바] 백출(白朮, 흰삽주) | 1822 |
564 | [바] 백부자(白附子, 노랑돌쩌귀) | 1802 |
563 | [사] 소엽,자소(紫蘇, 차조기) ,자소엽(紫蘇葉, 차조기잎) | 1800 |
562 | [차] 차전자(車前子, 길짱구씨) 차전엽/차전근(車前葉及根, 길짱구의 잎과 뿌리) | 1792 |
561 | [아] 인진호(茵陳蒿, 생당쑥) | 1754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