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升麻)
성질은 평(平)하고(약간 차다고도[微寒] 한다) 맛이 달며[甘] 쓰고[苦] 독이 없다.
모든 독을 풀어 주고 온갖 헛것에 들린 것을 없애며 온역(瘟疫)과 장기( 氣)를 물리친다.
그리고 고독(蠱毒)과 풍으로 붓는 것[風腫], 여러 가지 독으로 목안이 아픈 것, 입이 허는 것 등을 치료한다[본초].
○ 산이나 들판에서 자라는데 그 잎이 삼과 같으므로 이름을 승마라 한다. 음력 2월, 8월에 뿌리를 캐서 볕에 말려 검은 껍질과 썩은 부분을 긁어 버리고 쓴다. 가늘고 여윈 것이 닭의 뼈같고 푸른 빛 나는 것이 좋은 것이다. 주로 수,족양명경의 풍사를 치료하고 겸하여 수,족태음경의 살 속의 열을 없앤다[입문].
○ 족양명경의 약인데 또한 수양명경과 수태음경으로 간다. 만일 원기가 부족한 사람이 이것을 쓰면 음속에 양기를 이끌어 위로 가게 하므로 위로 올라가게 하려면 없어서는 안 될약이다[단심].
○ 양기(陽氣)가 아래로 처진 사람은 반드시 써야 한다. 만일 발산시키려면 생으로 쓰고 중초를 보하려면 술로 축여 볶아 쓰며 땀을 멎게하려면 꿀을 발라 볶아 쓴다[입문].
승마(升麻) 단방 [牙齒]
이빨이 풍(風)이나 감닉[ ]으로 붓고 아프며 이뿌리(牙根)가 들뜨고 뭉크러져서 피고름(膿血)이 나오는데 달여 먹는다. 그리고 자주 양치해야 한다[본초].
[口舌]
입 안이 헐어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과 감닉(疳 )을 치료하는데 진하게 달인 다음 소금을 넣어서 자주 양치한다[본초].
[咽喉]
인후비(咽喉痺)로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잘게 썰어서 달여 그 물을 머금고 있는다[본초].
[脾臟]
비병은 이것을 쓰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 썰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단심].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7)
성질은 평(平)하고(약간 차다고도[微寒] 한다) 맛이 달며[甘] 쓰고[苦] 독이 없다.
모든 독을 풀어 주고 온갖 헛것에 들린 것을 없애며 온역(瘟疫)과 장기( 氣)를 물리친다.
그리고 고독(蠱毒)과 풍으로 붓는 것[風腫], 여러 가지 독으로 목안이 아픈 것, 입이 허는 것 등을 치료한다[본초].
○ 산이나 들판에서 자라는데 그 잎이 삼과 같으므로 이름을 승마라 한다. 음력 2월, 8월에 뿌리를 캐서 볕에 말려 검은 껍질과 썩은 부분을 긁어 버리고 쓴다. 가늘고 여윈 것이 닭의 뼈같고 푸른 빛 나는 것이 좋은 것이다. 주로 수,족양명경의 풍사를 치료하고 겸하여 수,족태음경의 살 속의 열을 없앤다[입문].
○ 족양명경의 약인데 또한 수양명경과 수태음경으로 간다. 만일 원기가 부족한 사람이 이것을 쓰면 음속에 양기를 이끌어 위로 가게 하므로 위로 올라가게 하려면 없어서는 안 될약이다[단심].
○ 양기(陽氣)가 아래로 처진 사람은 반드시 써야 한다. 만일 발산시키려면 생으로 쓰고 중초를 보하려면 술로 축여 볶아 쓰며 땀을 멎게하려면 꿀을 발라 볶아 쓴다[입문].
승마(升麻) 단방 [牙齒]
이빨이 풍(風)이나 감닉[ ]으로 붓고 아프며 이뿌리(牙根)가 들뜨고 뭉크러져서 피고름(膿血)이 나오는데 달여 먹는다. 그리고 자주 양치해야 한다[본초].
[口舌]
입 안이 헐어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과 감닉(疳 )을 치료하는데 진하게 달인 다음 소금을 넣어서 자주 양치한다[본초].
[咽喉]
인후비(咽喉痺)로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잘게 썰어서 달여 그 물을 머금고 있는다[본초].
[脾臟]
비병은 이것을 쓰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 썰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단심].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7)
관련된 글
- 약재 정보 승마
- 약재 정보 Rhizoma Cimicifugae Racemosae 승마
- 동의보감 승마(升麻)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320 | [탕액편] 난발(亂髮) | 454 |
319 | [탕액편] 발피(髮?, 달비) | 454 |
318 | [탕액편] 자수(?鬚, 수염) | 472 |
317 | [탕액편] 두구(頭垢, 머리때) | 463 |
316 | [탕액편] 고이두건(故?頭巾, 묵은 이두건) | 522 |
315 | [탕액편] 이색(耳塞, 귀지) | 465 |
314 | [탕액편] 아치(牙齒, 빠진 이) | 471 |
313 | [탕액편] 치은(齒?, 이똥) | 504 |
312 | [탕액편] 구중연급타(口中涎及唾, 침) | 424 |
311 | [탕액편] 천령개(天靈盖, 해골뼈) | 756 |
310 | [탕액편] 인유즙(人乳汁) | 440 |
309 | [탕액편] 부인포의(婦人胞衣, 산후태반) | 472 |
308 | [탕액편] 인뇨(人尿, 오줌) | 728 |
307 | [탕액편] 인중백(人中白) | 561 |
306 | [탕액편] 추석(秋石) | 434 |
305 | [탕액편] 부인월수(婦人月水, 월경수) | 551 |
304 | [탕액편] 인곤당(人??, 속곳 밑부분) | 569 |
303 | [탕액편] 인시(人屎, 마른똥) | 544 |
302 | [탕액편] 인중황(人中黃) | 502 |
301 | [탕액편] 인조갑(人爪甲) | 432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