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烏梅)
성질은 따뜻하고[煖] 맛이 시며[酸] 독이 없다.
담을 삭히며 구토와 갈증, 이질 등을 멎게 하고 노열(勞熱)과 골증(骨蒸)을 치료하며 술독을 풀어준다.
또한 상한 및 곽란 때에 갈증이 나는 것을 치료하며 검은 사마귀를 없애고 입이 마르며 침을 잘 뱉는 것을 낫게 한다[본초].
오매(烏梅) 단방 [消渴]
입이 마르는 것을 치료하는데 소갈도 멎게 한다. 달여서 꿀을 좀 섞어 늘 먹어야 한다[본초].
[內傷]
먹은 국수가 소화되지 않고 배가 팽팽하게 불러 오르는 것을 치료한다. 오매살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유취].
[夢]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차를 만들어 먹으면 잠이 온다[본초].
[津液]
침을 많이 뱉는 것을 멎게 하는 데 차를 만들어 먹는다[본초].
[肺臟]
폐기를 걷어들이는데 차를 만들어 마신다[탕액].
[大便]
장을 수렴하여[澁腸] 이질을 낫게 한다.
○ 혈리(血痢)에는 백매육 1개와 좋은 차를 식초 끓인 물에 우려서 쓰는데 한번 먹으면 낫는다.
○ 적리(赤痢)와 오래된 이질[久痢]에는 오매 달인 물에 꿀을 타서 먹는다.
○ 휴식리(休息痢)에는 차와 건강을 함께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본초].
[火]
골증을 치료하며 가슴이 안타깝게 답답한 것을 없앤다. 오매를 물에 달여 차처럼 마신다[본초].
[大腸腑]
장을 수렴하는데 달여서 차처럼 마신다[본초].
[?亂]
곽란으로 번갈(煩渴)이 나는 것을 치료하는데 물에 담갔다가 그 물에 꿀을 타서 마신다[본초].
[?疾]
열학으로 답답하고 목이 마르는 데 쓴다. 달여서 마신다[본초].
[痰飮]
담을 삭이고 갈증을 멈추는데 차를 만들어 마신다[본초].
오매육(烏梅肉, 오매살) [面]
거먼 반점[黑點], 거먼 사마귀[黑 ], 군살[蝕惡肉]을 없애는데 여러가지 다른 약들과 섞어서 바른다[본초].
○ 얼굴에 주근깨가 생긴 데는 오매살, 양두나무가지(櫻桃枝), 주염열매(조협), 개구리밥(부평초, 뒷면이 자줏빛이 나는 것) 각각 같은 양으로 하여 가루를 내어 가루비누같이 만들어 쓰는데 이것으로 얼굴을 씻으면 주근깨가 절로 없어진다[입문].
○ 백매(白梅)도 효과가 같다.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7)
성질은 따뜻하고[煖] 맛이 시며[酸] 독이 없다.
담을 삭히며 구토와 갈증, 이질 등을 멎게 하고 노열(勞熱)과 골증(骨蒸)을 치료하며 술독을 풀어준다.
또한 상한 및 곽란 때에 갈증이 나는 것을 치료하며 검은 사마귀를 없애고 입이 마르며 침을 잘 뱉는 것을 낫게 한다[본초].
오매(烏梅) 단방 [消渴]
입이 마르는 것을 치료하는데 소갈도 멎게 한다. 달여서 꿀을 좀 섞어 늘 먹어야 한다[본초].
[內傷]
먹은 국수가 소화되지 않고 배가 팽팽하게 불러 오르는 것을 치료한다. 오매살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유취].
[夢]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차를 만들어 먹으면 잠이 온다[본초].
[津液]
침을 많이 뱉는 것을 멎게 하는 데 차를 만들어 먹는다[본초].
[肺臟]
폐기를 걷어들이는데 차를 만들어 마신다[탕액].
[大便]
장을 수렴하여[澁腸] 이질을 낫게 한다.
○ 혈리(血痢)에는 백매육 1개와 좋은 차를 식초 끓인 물에 우려서 쓰는데 한번 먹으면 낫는다.
○ 적리(赤痢)와 오래된 이질[久痢]에는 오매 달인 물에 꿀을 타서 먹는다.
○ 휴식리(休息痢)에는 차와 건강을 함께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본초].
[火]
골증을 치료하며 가슴이 안타깝게 답답한 것을 없앤다. 오매를 물에 달여 차처럼 마신다[본초].
[大腸腑]
장을 수렴하는데 달여서 차처럼 마신다[본초].
[?亂]
곽란으로 번갈(煩渴)이 나는 것을 치료하는데 물에 담갔다가 그 물에 꿀을 타서 마신다[본초].
[?疾]
열학으로 답답하고 목이 마르는 데 쓴다. 달여서 마신다[본초].
[痰飮]
담을 삭이고 갈증을 멈추는데 차를 만들어 마신다[본초].
오매육(烏梅肉, 오매살) [面]
거먼 반점[黑點], 거먼 사마귀[黑 ], 군살[蝕惡肉]을 없애는데 여러가지 다른 약들과 섞어서 바른다[본초].
○ 얼굴에 주근깨가 생긴 데는 오매살, 양두나무가지(櫻桃枝), 주염열매(조협), 개구리밥(부평초, 뒷면이 자줏빛이 나는 것) 각각 같은 양으로 하여 가루를 내어 가루비누같이 만들어 쓰는데 이것으로 얼굴을 씻으면 주근깨가 절로 없어진다[입문].
○ 백매(白梅)도 효과가 같다.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7)
관련된 글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260 | [탕액편] 벽해수(碧海水, 짠 바닷물) | 569 |
259 | [탕액편] 인곤당(人??, 속곳 밑부분) | 569 |
258 | [탕액편] 고양각(?羊角, 숫양의 뿔) | 569 |
257 | [탕액편] 백아육(白鵝肉, 흰 거위고기) | 571 |
256 | [탕액편] 연어(?魚) | 576 |
255 | [탕액편] 지장수(地漿, 누런 흙물을 말한다.) | 577 |
254 | [탕액편] 송어(松魚) | 578 |
253 | [탕액편] 회어(?魚, 민어) | 579 |
252 | [탕액편] 석류(石榴) | 580 |
251 | [탕액편] 목방(鶩肪, 집오리 기름) | 586 |
250 | [탕액편] 나미(?米, 찹쌀) | 591 |
249 | [탕액편] 진름미(陳?米, 묵은 쌀) | 592 |
248 | [탕액편] 작육(雀肉, 참새고기) | 592 |
247 | [탕액편] 노육(驢肉, 나귀고기) | 594 |
246 | [탕액편] 추어(鰍魚, 미꾸라지) | 595 |
245 | [탕액편] 공어(?魚, 가오리) | 598 |
244 | [탕액편] 팔초어(八梢魚, 문어) | 599 |
243 | [탕액편] 감란수(甘爛水, 몹시 휘저어서 거품이 생긴 물을 말한다.) | 604 |
242 | [탕액편] 춘우수(春雨水,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 607 |
241 | [탕액편] 점어(鮎魚, 메기) | 609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