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黃?, 단너삼)
[虛勞] 허로로 몸이 여윈 것과 여러 가지 허손증(虛損證)을 보하며 허화(虛火)를 내린다. 단너삼을 썰어서 꿀물로 축여 볶아서 달여 먹는다[동원].
[消渴] 소갈을 주로 치료한다. 여러 가지 소갈로 헌데가 생기려 하는 데와 옹저가 생긴 다음 갈증이 나는 데는 단너삼(황기)을 많이 달여서 먹으면 좋다[강목].
[癰疽] 옹저와 오랫동안 진물어 있는 헌데를 치료하는데 고름을 빼내고 아픈 것을 멎게 한다. 진하게 달여서 먹는데 음증창양(陰證瘡瘍) 때에는 내탁(內托)하기 위해서 꼭 써야 할 약이다[동원].
[三焦腑] 3초를 보하고 위기(衛氣)를 든든하게[實] 한다. 이것은 상초, 중초, 하초의 겉과 속에 생긴 3초병에 쓰는 약인데 물에 달여서 먹는다[탕액].
[津液] 표가 허한 것을 든든하게 하여 저절로 땀이 나는 것을 멈춘다. 꿀물에 축여 볶아서 감초(닦은 것) 조금과 함께 물에 달여 늘 먹어야 한다. ○ 저절로 땀이 나는 데는 황기를 쓰는데 봄과 여름에 써야 한다[동원].
[氣] 탕액편에는 “위기(衛氣)를 실하게 하고 분육(分肉)을 따뜻하게 하며 살갗을 충실하게 하고 주리( 理)를 든든하게 한다. 또한 3초의 속과 겉의 기를 보한다”고 씌어 있다. ○ 『동원』에는 “살빛이 희고 기가 허한 사람은 황기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얼굴이 검푸르고 기가 실한 사람은 황기를 쓰지 말고 달여 먹으면 좋다”고 하였다.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9)
[虛勞] 허로로 몸이 여윈 것과 여러 가지 허손증(虛損證)을 보하며 허화(虛火)를 내린다. 단너삼을 썰어서 꿀물로 축여 볶아서 달여 먹는다[동원].
[消渴] 소갈을 주로 치료한다. 여러 가지 소갈로 헌데가 생기려 하는 데와 옹저가 생긴 다음 갈증이 나는 데는 단너삼(황기)을 많이 달여서 먹으면 좋다[강목].
[癰疽] 옹저와 오랫동안 진물어 있는 헌데를 치료하는데 고름을 빼내고 아픈 것을 멎게 한다. 진하게 달여서 먹는데 음증창양(陰證瘡瘍) 때에는 내탁(內托)하기 위해서 꼭 써야 할 약이다[동원].
[三焦腑] 3초를 보하고 위기(衛氣)를 든든하게[實] 한다. 이것은 상초, 중초, 하초의 겉과 속에 생긴 3초병에 쓰는 약인데 물에 달여서 먹는다[탕액].
[津液] 표가 허한 것을 든든하게 하여 저절로 땀이 나는 것을 멈춘다. 꿀물에 축여 볶아서 감초(닦은 것) 조금과 함께 물에 달여 늘 먹어야 한다. ○ 저절로 땀이 나는 데는 황기를 쓰는데 봄과 여름에 써야 한다[동원].
[氣] 탕액편에는 “위기(衛氣)를 실하게 하고 분육(分肉)을 따뜻하게 하며 살갗을 충실하게 하고 주리( 理)를 든든하게 한다. 또한 3초의 속과 겉의 기를 보한다”고 씌어 있다. ○ 『동원』에는 “살빛이 희고 기가 허한 사람은 황기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얼굴이 검푸르고 기가 실한 사람은 황기를 쓰지 말고 달여 먹으면 좋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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