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렴(稀?, 진득찰)
[風] 중풍이 오래되어 온갖 치료를 다 하여도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음력 5월 5일에 잎사귀와 연한 가지를 따서 술과 꿀에 버무려 아홉번 쪄서 아홉번 볕에 말려 가루를 낸다. 다음 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데운 술이나 미음으로 먹는다. 오랫동안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몸이 든든해지며 희어졌던 머리털이 다시 검어진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9)
관련된 글
- 동의보감 희렴(稀? , 진득찰)
- 회원임상례 중풍환자 임상례 *1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560 | [자] 주(酒, 술) | 688 |
559 | [아] 우슬(牛膝, 쇠무릎) | 690 |
558 | [아] 여회(藜灰, 명아주 태운 가루) | 690 |
557 | [자] 점어연(鮎魚涎, 메기침) | 692 |
556 | [차] 축사(縮砂, 사인) | 693 |
555 | [사] 속수자(續隨子) | 693 |
554 | [아] 우(芋, 토란) | 694 |
553 | [아] 인구중타(人口中唾, 입안의 침) | 697 |
552 | [사] 시피(豺皮, 승냥이가죽) | 697 |
551 | [아] 운모(雲母) | 698 |
550 | [아] 오매(烏梅) | 699 |
549 | [아] 와우(蝸牛, 달팽이) | 702 |
548 | [아] 오약(烏藥) | 711 |
547 | [아] 울금(鬱金) | 712 |
546 | [사] 생철즙(生鐵汁, 무쇠) | 724 |
545 | [아] 위령선(威靈仙, 으아리) | 725 |
544 | [아] 여생지(驢生脂, 당나귀비계 날것) | 726 |
543 | [사] 생총(生蔥, 생파) | 727 |
542 | [아] 오공(蜈蚣, 왕지네) | 731 |
541 | [아] 연시(燕屎) | 732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