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분(蛤粉, 조가비가루)
[痰飮] 담을 몰아내고 뜬뜬한 것을 물러지게 한다. 조가비를 소금을 넣어 이긴 진흙으로 잘 싸서 구운 것이 해합분이다. 가루내어 먹어도 좋고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단심].
[胸] 가슴이 참을 수 없이 아픈 데는 조가비가루를 닦아서 끓인 물에 타 먹으면 좋다[단심]. ○ 조가비가루와 향부자가루를 섞어서 생강즙에 타 먹으면 담으로 가슴이 아픈 데 효과가 좋다[단심]. ○ 열심통(熱心痛)에는 조가비가루와 가루를 낸 백초상을 찻물이나 찬물에 타 먹는다[단심].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9)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540 | [차] 청양간(靑羊肝, 푸른 양의 간) | 739 |
539 | [자] 죽력(竹瀝, 참대기름) | 739 |
538 | [아] 연교(連翹, 개나리열매) | 741 |
537 | [하] 호분(胡粉, 연분) | 742 |
536 | [아] 웅작분(雄雀糞) 웅작시(雄雀屎) | 744 |
535 | [사] 석결명(石決明, 전복껍질) | 744 |
534 | [아] 유향(乳香) | 746 |
533 | [사] 신국(神麴, 약누룩) | 746 |
532 | [사] 소계(小薊, 조뱅이) | 747 |
531 | [자] 지모(知母) | 751 |
530 | [사] 서과(西瓜, 수박) | 751 |
529 | [아] 웅지(熊脂, 곰기름) | 752 |
528 | [아] 영양각(羚羊角) | 754 |
527 | [사] 시호(柴胡) | 754 |
526 | [자] 정화수(井華水, 깨끗한 물) | 755 |
525 | [사] 서각(犀角, 무소뿔) | 755 |
524 | [사] 선각(蟬殼, 매미허물) | 757 |
523 | [사] 소목(蘇木) | 757 |
522 | [아] 유백피(楡白皮, 느릅나무껍질) | 758 |
521 | [사] 수근(水芹, 미나리) | 758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