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자(兎絲子, 새삼씨)
[身形] 오랫동안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몸이 가뿐해지며 오래 산다. 새삼씨를 술에 담갔다가 쪄서 햇볕에 말리기를 아홉번 하여 가루낸다. 한번에 8g씩 하루 두번 데운 술에 타서 빈속에 먹는다[본초].
[腰]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시린 것을 치료한다. 술에 달여 가루를 낸 다음 한번에 8g씩 데운 술로 먹는다. ○ 새삼씨, 쇠무릎(우슬) 각각 40g을 5일 동안 술에 담갔다가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가루를 내어 술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 새삼씨가루 80g과 두충(꿀을 발라 구워 가루를 낸 것) 40g을 마가루에 술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술로 먹는다. 이것을 고양단(固陽丹)이라고 한다[본초].
[腎臟] 신의 양기(陽氣)를 보하는데 신이 찬 것을 치료한다. 술에 담갔다가 가루내어 술에 타서 먹거나 약에 넣어 쓴다.
[精] 정을 불쿠어 주고 골수를 보하는데 음경 속이 찬 것과 정액이 절로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헛것과 성교하여 정액이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새삼씨를 가루내어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다 좋다[본초].
[虛勞] 허로를 치료하는데 진양(眞陽)이 부족한 것을 보한다. 대개 사람들이 기혈이 온전하지 못한 때에 섭생을 잘 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허증이 생긴다. 이 약을 술에 담갔다가 찌꺼기를 아홉번 한 다음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하루 두번 술에 타 먹는다[본초].
토사자묘(兎絲子苗, 새삼씨 싹)
[面] 얼굴에 생긴 기미와 분가시[粉刺], 얼룩점을 없애는데 짓찧어 즙을 내서 늘 바른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9)
[身形] 오랫동안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몸이 가뿐해지며 오래 산다. 새삼씨를 술에 담갔다가 쪄서 햇볕에 말리기를 아홉번 하여 가루낸다. 한번에 8g씩 하루 두번 데운 술에 타서 빈속에 먹는다[본초].
[腰]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시린 것을 치료한다. 술에 달여 가루를 낸 다음 한번에 8g씩 데운 술로 먹는다. ○ 새삼씨, 쇠무릎(우슬) 각각 40g을 5일 동안 술에 담갔다가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가루를 내어 술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 새삼씨가루 80g과 두충(꿀을 발라 구워 가루를 낸 것) 40g을 마가루에 술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술로 먹는다. 이것을 고양단(固陽丹)이라고 한다[본초].
[腎臟] 신의 양기(陽氣)를 보하는데 신이 찬 것을 치료한다. 술에 담갔다가 가루내어 술에 타서 먹거나 약에 넣어 쓴다.
[精] 정을 불쿠어 주고 골수를 보하는데 음경 속이 찬 것과 정액이 절로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헛것과 성교하여 정액이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새삼씨를 가루내어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다 좋다[본초].
[虛勞] 허로를 치료하는데 진양(眞陽)이 부족한 것을 보한다. 대개 사람들이 기혈이 온전하지 못한 때에 섭생을 잘 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허증이 생긴다. 이 약을 술에 담갔다가 찌꺼기를 아홉번 한 다음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하루 두번 술에 타 먹는다[본초].
토사자묘(兎絲子苗, 새삼씨 싹)
[面] 얼굴에 생긴 기미와 분가시[粉刺], 얼룩점을 없애는데 짓찧어 즙을 내서 늘 바른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9)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580 | [다] 달육(獺肉, 수달의 고기) | 3430 |
579 | [하] 훤초(萱草, 원추리) 훤초근(萱草根, 원초리뿌리) | 3237 |
578 | [가] 갱미(粳米, 멥쌀) 백갱미(白粳米, 멥쌀) | 2477 |
577 | [가] 가자피(訶子皮, 가자껍질) | 2306 |
576 | [차] 천남성(天南星) 우담남성(牛膽南星) | 2237 |
575 | [가] 갈근(葛根, 칡뿌리) | 2211 |
574 | [가] 감국(甘菊, 단국화) | 2192 |
573 | [다] 도인(桃仁, 복숭아씨) 도교(桃膠, 복숭아나무진) 도근(桃根, 복숭아뿌리) 도엽(桃葉, 복숭아나무잎) 도화(桃花, 복숭아꽃) | 2186 |
572 | [일러두기] 보감본초, 침구처방, 단방정리를 보실때 | 2131 |
571 | [마] 마발(馬勃, 말버섯) | 2121 |
570 | [마] 모려(牡蠣, 굴조개) 모려분(牡蠣粉, 굴조개껍질) 모려육(牡蠣肉, 굴조개살) | 2083 |
569 | [가] 감피(柑皮) | 2079 |
568 | [가] 검인(芡仁, 가시연밥) | 2051 |
567 | [바] 백양목(白楊木, 사시나무) 백양수지(白楊樹枝, 백양나무가지) 백양수피(白楊樹皮, 백양나무껍질) | 2026 |
566 | [가] 개자(芥子, 겨자) 개채자(芥菜子, 겨자씨) | 2014 |
565 | [마] 마황(麻黃) 마황근(麻黃根, 마황뿌리) | 1899 |
564 | [바] 반하(半夏, 끼무릇) 반하국(半夏麴) 법제반하(法製半夏, 법제한 끼무릇) | 1817 |
563 | [가] 건칠(乾漆, 마른옻) | 1817 |
562 | [가] 갈호(蝎虎, 도마뱀) | 1813 |
561 | [하] 황정(黃精, 낚시둥굴레) | 1751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