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작분(雄雀糞) 웅작시(雄雀屎)

HaanDoctor 2008.02.10 조회 수 744 추천 수 0
웅작분(雄雀糞)
[咽喉]          목구멍이 막히고 이를 악문 것을 치료한다. 웅작분을 보드랍게 갈아서 한번에 2g씩 더운물에 타 먹는다[본초].

웅작시(雄雀屎)
[積聚]         징가, 현벽, 복량 등 여러 가지 괴증을 치료한다. 가루내어 꿀(봉밀)로 알약을 만들어 빈속에 미음으로 먹는다[본초].

[眼]         눈에 군살이 생긴 것과 눈에 피진 것이 눈동자에까지 미친 것과 부예와 벌겋고 흰 막이 가린 것을 치료한다. 웅작시(雄雀屎)를 첫아들을 낳은 어머니의 젖에 타서 눈에 넣으면 곧 삭으면서 낫는다[본초].  ○ 흰 예막을 없애려면 웅작시와 용뇌(龍腦)를 각각 조금씩 가루를 내어 젖에 타서 눈에 넣어야 한다[유취].  ○ 어린이의 밤눈증에는 참새 머리에서 피를 받아 자주 눈에 넣어 준다[본초].

[癰疽]         일명 백정향(白丁香)이라고도 한다. 옹저가 곪아터지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웅작시를 식초에 개어 팥알만큼 헌데에 바르면 구멍이 뚫어지면서 고름이 나온다[본초].

[牙齒]          이빨에 벌레가 먹는 데 주로 쓴다. 웅작시를 솜에 싸서 벌레가 파먹은 구멍에 막되 하루 한번씩 바꾸어 막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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