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蝟, 고슴도치) 위피( 皮, 고슴도치가죽)

HaanDoctor 2008.02.10 조회 수 801 추천 수 0
위(蝟, 고슴도치)
[嘔吐]         반위증으로 토하는 것을 치료하는데 살만 양념하여 구워 먹는다. 그리고 가죽을 태워 가루내어 술에 타서 먹기도 한다. 또한 달여서 그 물을 마시기도 한다[본초].

위피( 皮, 고슴도치가죽)
[後陰]         5가지 치질, 치루(痔漏), 장풍, 탈항(脫肛)과 여러 가지 치질을 다 치료한다. 고슴도치가죽을 태워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미음에 타서 빈속에 먹는다[본초].  ○ 기치(氣痔) 때에는 고슴도치가죽과 천산갑을 각각 같은 양으로 하고 육두구는 그 절반량으로 해서 함께 가루내어 쓰는데 한번에 4g씩 미음에 타 먹는다[본초].  ○ 치루 때에는 고슴도치열[ 膽] 1개에 경분, 사향 각각 조금씩 넣고 버무려 소의 열[牛膽] 속에 넣어서 처마 밑에 49일 동안 매달아 두었다가 쓰는데 보리알만큼씩 떼내어 치질구멍에 넣으면 궂은 것이 빠져 나온다. 이것을 실지 경험하였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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