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백피(楡白皮, 느릅나무껍질)

HaanDoctor 2008.02.10 조회 수 758 추천 수 0
유백피(楡白皮, 느릅나무껍질)
[小便]         5가지 임병을 치료하는데 주로 석림에 쓴다. 물에 달여서 빈속에 먹는다. 이 약은 성질이 미끄러워서[滑] 구멍[竅]을 통하게[利] 한다[본초].

[大便]         대소변이 나오지 않는 것을 주로 치료한다. 물에 달여서 빈속에 먹는다[본초].

[婦人]         뱃속에서 태아가 죽었을 때와 산모의 병으로 유산시킬 필요가 있을 때에는 느릅나무뿌리속껍질을 달여 그 물을 2되쯤 먹으면 곧 나온다.  ○ 몸풀기할 달에 느릅나무뿌리속껍질가루 4g을 하루에 두번씩 먹으면 아주 쉽게 몸풀기한다[본초].

[夢]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혜공( 公)이 누릅나무속껍질은 사람의 눈을 감기게 한다고 한 것이 이를 두고 한 말이다. 처음에 열린 누릅나무열매를 죽을 쑤어 먹으면 잠이 잘 온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1:01)

0개의 댓글